수능에 끌려다녀서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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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능 성적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학과)에 가려는 도구일 뿐인데
메디컬에 뜻이 없는 사람도 메디컬 성적이 나오면 가는 게 정배가 되고
메디컬 vs 일반과 사이에 고민을 하면 '애초에 고민을 하는 것에서 일반과의 꿈이 간절한 게 아니다 그정도 자능과 흥미면 메디컬이 맞다'라는 말을 참 많이 봤어요
그런데 서울대 일반과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도 메디컬 입시를 도전하거나 메디컬을 부러워하는 것을 보면 참 맞는 말이긴 한 것 같아요
한의대 붙었고 서울대(비메디컬)도 무조건 붙을 것 같은데 아직도 고민이 가득해 심란한 마음에 써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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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생각하면 하면 우리의 궁극적 목표가 꿈을 찾아가는것보단 메디컬가서 돈 많이 버는거에 더욱 편중되어있다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 ~~학과를 가도 일부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수능은 아직까지도 바라는 바를 쉽게 얻게 해주는 좋은 도구이고, 우리가 끌려다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순간에마저도 다른 어떤 수단보다 꿈에, 내 스스로의 자율성에 착실히 다가가도록 돕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도 맞고, 수능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돕는 도구도 맞으니 후회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메디컬 가세요
그게.. 맞긴 하죠
오르비 같은 입시커뮤는 메디컬 신격화가 너무 심한듯..
근데 사회 나가도 똑같아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엄청 부러워해요
돈에 진짜 갈수록 편중되는게 심해지는듯요
뭘 하고 싶으신지를 많이 고민해보세요..
메디컬의 장점은 별 고민 없어도 좋은 직업을 가져다준다는 점이고, 단점은 어쨌든 특정 직업을 가져다준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