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생겨도 병원 안가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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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ㅈㄴ정병이 있다고 생각해서 갔는디 의사가 나보고 정상이리고 한다면 난 그냥 병신일반인이 되는거임 뭔가 대부분 나같은 이유로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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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생일때 메인 안보내준거엿네…
의외로 가면 정상이다 아프다 이런식으로 딱 구분을 때리지 않더라고요
맞아요
막초진때 무슨 설문지같은거 풀게하고 님 이런문제있으심? 가정환경어떰? 어릴때맞음? 집가난함? 이런식
그냥 그 사람이 힘들면 이렇게 해보고 이런 약으로 도움을 받아보세요 뭐 이런느낌도 많아요

적긴 하지만 경미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상담만 받아라 이런경우도있음와 이건 몰랐는데
가보셈
약 안먹어도 그냥 신세한탄할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도 상당히 위안이 됨

단정적으로 말 안하던데 가보니까저는 저번에 고민되다가도 그냥 엄살인가싶어서 안갔는데 그때 그냥 갈걸….ㅠ
가보셈뇨이 썩괜찮음 특히 전 누구한테 어릴적 이야기나 트라우마 이야기하면 님뒤끝쩌네ㅋㅋ 어릴때맞은게 지금맞은거임? 같은 소리나 들어서 맨날 담아두고 살았는데 초진할때 말하면서 눈물콧물다짜냄...
물론 의사마다 다르지만 막 부둥겨안고 맞아 니쌤나쁘고 엄마도나쁘고 세상도나쁘고ㅠㅠㅠ 같은 공감은 안해주시긴 했음
눈물콧물 다 핥아먹기
자기의 속 얘기를 누군가가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도움되더라구요

아근데 대학병원이나 예약 꽉꽉차있는곳은 걍 약받는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될수도 있슴뇨...헐 무조건 전문성따지려고 대학병원 가러고 랬었는데…감사합니다

그런데는 가면 다시 예약잡거나 스케줄 변경도 빡빡하고 다음사람 들어와야한다고 말도 제대로 안듣고 약만줌뇨특히 무슨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거나 비슷한 경우는 의원에서 종합병원 의뢰서를 작성해가지고 대신 찾아주고 그럼
원래 정신과는 무조건 약물치료가 베이스고요 심리치료를 원하면 1시간에10만원쯤하는심리치료사를찾아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