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어록기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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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에서 봤는데 댓글좀요
"이거 무슨스? 엑스 (학생들 웃음)
웃음포인트가 쓰레기네?"
"아 내년에 풀어야지! 이러면 안돼"
"스르륵"
"무슨고라스? 피타고라스"
"행복하세요"
"집에서 그냥 야채처럼 있어요"
"아니 제가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면은~"
"그만할게요"
"세상 제일 쉬운일이야"
"꼭 이런애들이 있어 선생님 ~~하면 안돼요? 뒈져요"
"자꾸 신기한 풀이에 집착하지마 그럼 점수가 신기하게 나와"
"그렇게 풀면 시험이 끝나있을거야"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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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맞다
자명하다
그거 내 방석 밑에 깔려있음요
비단?
비단 현우진 역대급 꾸준어임
책 앞장에 얘기할때도 맨날 쓰시고 밑줄까지 치심
제 친구가 저 비단 창시자...
열심히사세요
저는 여러분이 성공하길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2130만 들엇는데도 다 음성지원..
저는 한번도 문제를 현학적으로 푼적이 없거든요?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이렇게 생각해볼게요
그럴 수 있다
평가원은 고등학생들에게 그다지 많은걸 바라지 않으
무슨스? 엑스 ㅋㅋㅋㅋ
현강애들 맨날 웃음 ㅋㅋㅋㅋ
아까랑다른글인가요ㅋㅋㅋ거기댓글남겼는데
아ㅋㅋㅋ저기있네요 피타고라스ㅋㅋㅋㅋ
+ 자명해요
+ 깔깔깔깔깔
이거 풀면 집에가서 치킨피자 다드세요
아 오늘 시험은 심심한데
좋아 오늘 시험도 심심하지 않겠어 다 전개해야지
ㅋㅋㅋㅋ레알ㅋㅋㅋㅋ
내얘기를 들어볼래?--15학년도 현강애선 맨날쓰던말인데 ㅎㅎㅎ
ㅋㅋㅋ 작년인강에서 들었던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거는 이거에 무슨직? 수직.
무슨~ 시리즈 엄청많음 ㅋㅋㅋ
아 진짜 인상적인거 많았는데 기억이안나요ㅠ
으악
선그을때 으앍!
나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문제 풀면서)
아 잠깐만 나 할 수 있어 (계산 실수)
(맨 앞 여자애한테) 너 머리에서 정수리 냄새나
&이게 대관절 무슨 의미냐면
감귤떨어졌니?(이번 뉴런)
아그거진짜 독서실에서 듣다 뒤지는줄ㅋㅋㅋㅋㅋ
저도 학원에서 웃음참느라 고생함ㅋㅋㅋㅋ
이르치아늘까?
약간 좀 이런게 있어
이 문방구 사버린다?!
어떨때 쓰시죠? ㅠ 한번도 못들어봄 ㅋㅋㅋ
문방구 썰 푼적 있음
부잣집친구가 한 말임
괜찮아. 난 대학 갔으니까
(조는 애에게)눈 감아봐. 깜깜하지? 그게 너의 미래야.
너희들 고정재라고 아니?
수능은요 되게 일반적이면서도 특수하고
되게 특수하면서도 일반적이거든요.
나도 내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쓰다보니 끝이없네
오늘 시험도 심심하지 않으니까
웁스!
저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래봤자 중졸들 대학보내는 시험이야^^
(수를 전부 나열하며)이러는 내가 부끄럽지는 않지?
여러분이 시험 못보면 전 은마사거리에서 여름엔 배추 겨울엔 붕어빵을 팔아야해요ㅠㅠ
아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