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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Feyerabend [65014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6-01-17 21:44:56
조회수 298

지역의사제는 디테일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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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장학금 주는 대신 지역 의무 복무 시키는 제도가 현재 있긴 한데 이건 지정 병원에서만 근무 가능. 근데 이건 현재 상정하고 있는 인원이 적으니까 가능한거고 500명에 싹 다 지역의사제면 결국 지정 병원이 어딨냐에 따라 정치인들이 홀대론 소외론 불균형 발전론 등 반발을 할 것이기에 권역 별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임.


현행 체제에서는 전라남도라는 '지자체'에는 의대가 없음. 전남대, 조선대? 그건 '광주광역시'라는 별개의 지자체임.


더 나아가 부산대 의대는 경상남도 양산에 있고 영남대(대구) 의대는 경상북도 경산에 있음.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권역이 어떻게 설정될지가 핵심.


전남대 의대 (지역의사제) 졸업자가 '광주광역시'에서만 근무 가능 -> 의대 없는 전라남도 지역 피해


영남대 의대 졸업자가 '경상북도'에서만 근무 가능 -> 대구에도 달성군, 군위군 같은 의료 취약 지역이 있기 때문에 문제 발생


제주 의대 졸업자는 제주에서만 근무 가능 -> 논리적이고 좋긴 한데 전남 신설 의대 위치가 여수, 순천 같은 전남 동부로 예상되기에 전남 서부인 신안, 무안, 목포, 해남 같은 지역에서 반발 가능성 높음.


결국 권역 별로 묶어서 가게 될텐데 이게 시군구 별로 설정될지, 광역지자체(특별시, 광역시, 도)로 설정될지, 광역지자체를 묶어서 갈 지가 관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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