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땜에 매번 몇만씩 사망한다하니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048584
몇만이 얼마나 많은 인원인지
그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너무 무뎌진것같음
전쟁이나 시위진압 과정에서 2만명이 사망했다는 것보다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칼부림이나 그런게 일어나서 20명이 사망했다 하는게
오히려 더 큰 충격을 가져다줄것같은 느낌이네요...
2만명이면 운동장 20개에 사람 쫘악 서있는만큼인데
왜 내 뇌는 그걸 바로 떠올리고 체감하지 못하는걸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블 들어야될까요 1 0
평소에 수학 88 고정이다 이번에 수능 15 21 22 28 30틀려갖고...
-
좋아요는 흐름인 것 같음 4 9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5개 되면 갑자기 개추 벅벅 박힘
-
성약까지 최초합! 9 9
행복해요
-
새터에 존못현역vs존잘N수생 8 2
누가 왔음 좋겠음???
-
대치에서 건대까지 걸어가보겠음 8 2
어케가지시발
-
야르 11 2
성대뱃달고 고대 합격하면 고대뱃달고싶당
-
성대 2 0
성대 등록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냥 기다리다가 하는군가오? 등록 버튼?! 이런게...
-
0칸 스나 결과 발표 12 4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비를 워낙 짜게줘서 예비 없는 불합격을 받았네요. 이정돈...
-
아르세우스!! 3 2
넌 내꺼야
-
일단 성대 전전 최초합 6 3
연대 언제 나와 ㅏㅏㅏ
-
요새 "내 말투나 사용하는 어휘가 어떻건 맞는말인데 니네가 이해못하는거잖아"가 너무 많은 거 같네요
영어 지문중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숫자가 커지면 감정이 안들어간다 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100만 명의 죽음은 통계다
뭔가 이런 느낌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물리적 정신적 거리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맞아요 이거였던 것 같네요

이게 맞네레마르크 명언이구나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수천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스탈린 말이었나
사람 목숨에도 값이 매겨져서 그럼.
군인은 죽어도 되는 목숨이고 여자나 아이는 죽으면 안되는 목숨이라고 내면에서 각인되어 있음.
개인에게는 자기 목숨이 타인 100만명보다 더 소중하지만 국가 입장에서는 파리목숨
민간인과 전투인원의 차이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전투인원으로 편성되는거 자체가 국가가 파리목숨이라고 공인하는격
저도 한국사시간에도 ~~만 대군 이러면 엥? 좃만한데 왜 대군이지? 이랬던거같긴함
아진짜이거레알
얼굴도 모르는 사란 2만명 죽는 거보다 오늘 내가 먹을 점심 메뉴가 별로인 게 더 슬픈 게 인간의 마음
소속감같은것도 영향을 줄듯 원래 인간은 자기 집단에서 일어나는 일에 더 반응함
소속감이라기보단 음 나도설마?<<- 이 심리가 더 큰거같네뇨
내 옆동네에서 20명 사망 -> 나도 사망할 가능성 높아서 위험경보
이란에서 2만명 사망 -> 안타깝고 슬프지만 내가 사망할 가능성이 높진 않기에 위험경보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