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 수업 vs 인강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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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동네 러셀 다니고 있는데요
11월에 현우진 시발점 대수 미적분1 확률과 통계 처음 듣고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서 지금 시발점 대수는 등차수열 듣고 있고, 미적분1은 삼차함수 부분 듣고 있고, 확통은 15개정 버전인데 확률 부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러셀 특성상 의무시수가 있어서 부모님과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 제 닉과 같은 상태여서.... 26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없어서 가장 낮은 반에서 듣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저는 시발점 들으면서 수업 한 2-3개 듣고 현우진 전문 수학 과외를 하나 해서 쭉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저희 부모님이.... 러셀 17.5T인지 21T인지 꼭 맞추라고 하셔서... 맞춰서 하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단과 수업 숙제도 못 따라가고 시발점도 진척이 안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공부 시간 늘려보려고 매일 요새 11시까지 심야자습도 하고 있어요...)
제가 이거는 인강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부모님과 잘 얘기를 해 봐야 할까요? 제가 이 문제 때문에 부모님과 좀 크게 갈등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말을 꺼내기가 매우 고민스럽네요.... 조언해주실 분 계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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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모님과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단과 수업은 진짜 안 맞으면 너무 안 맞거나 숙제만 조금씩 쫒겨서 하다가 망해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너무 강경하셔서.... 단과 줄이겠다고 얘기하다가 좀 크게 싸웠었거든요.... 그래서 또 말씀드리기가 좀 걱정됩니다....
의무수업 안맞출거면 러셀을 안가는게 나을듯요
아니 제가 사실 의무시수 자체는 10.5T라 국어랑 영어만 좀 들으면 되는데.. 수학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 자습관 무료 기준이 17.5T라서....
네네 그 자습관 무료요
자습관만 쓰는게 꽤나 돈아깝긴함..
사실 되게 고민인게.... 독재는 부모님이 보내실 생각이 없고... 러셀 아니면 더 의무시수 많은 메가스터디학원같은 "시스템 있고 강의 많은" 재종을 원하셔서.... 저랑은 너무 생각이 반대되거든요... 저는 현장강의 자체는 들을 수 있어도 일단 하던 거 뭐 하나는 끝나야지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어서...
이도저도 아니면 성적 더 떨어질텐데
저희 부모님은 인강을 미루던지 아니면 매일 심야자습 12시 이후까지 해서 공부량 늘리던지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대화가 잘 안되네요... 제가 심야자습을 안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아직도 제 공부량 자체가 부족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