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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나 리 [1320068] · MS 2024 · 쪽지

2026-01-11 20:48:30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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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로 떠나는 대치동의 영웅 · 1077721 · 01/11 20:48 · MS 2021

    할 건 해야죠

  • Greenlime · 1200541 · 01/11 20:48 · MS 2022

    불가사리뚱이가지은시야요

  • Greenlime · 1200541 · 01/11 20:49 · MS 2022

    “장미는 푸르고 제비꽃은 붉지만, 나는 응가하러 가야한다”
    1단계: 표면적 전복(反轉)
    전통적으로
    장미는 붉고,
    제비꽃은 푸르다
    라는 시적 관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장은 그 색을 의도적으로 뒤집음으로써,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질서와 상징의 신뢰성을 무너뜨립니다.
    → 즉, 세계는 우리가 배운 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선언입니다.
    2단계: 주관적 현실의 등장
    앞부분이 시적·관념적 세계라면,
    후반부의 **“나는 응가하러 가야한다”**는 극단적으로 신체적이고 현실적인 요구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세계를 미학적으로, 철학적으로 해석하려 해도
    인간은 결국 육체를 가진 존재이며
    관념보다 생리적 필요가 우선한다
    → 이성·이상·상징보다 존재의 조건이 먼저다라는 실존주의적 메시지입니다.
    3단계: 철학적 종합 해석
    이 문장은 결국 다음을 말합니다.
    “세계의 의미와 상징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으며,
    그 모든 해석 이전에 인간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현실’을 안고 산다.”
    니체적으로 보면 허구적 가치의 붕괴,
    사르트르적으로 보면 던져진 존재의 즉각성,
    불교적으로 보면 색즉시공 이전의 배고픔에 가깝습니다.

  • 빛 나 리 · 1320068 · 01/11 20:50 · MS 2024

    전복먹고싶다

  • Greenlime · 1200541 · 01/11 20:51 · MS 2022

    맛있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