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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먹과붓 [1339018] · MS 2024 · 쪽지

2026-01-07 23:16:57
조회수 171

21리트풍경론존나모르겠는데나좀도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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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이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요~~~


주관에 의해 객관이 인식되며 풍경이되고

이로인해 전도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거자나요

얽혀 있는 주관과 객관을 구분하는 '' 의견은 그럼 고진에게는 두 관점을 대립하는 그런것이라고 보는게 아닌가요..


너무 어려운데요~ 솔직히 3번도 왜 맞는지 이해가 안가가덩여~


내면성과 자아의 실험적 표현 추구라는 것이 리얼리즘에 속한다는 게 ~ 

리얼리즘 또한 풍경으로부터 전도된 시선에 의해 ㄷ나온 믿음의 묘사기에 !

그런 풍경 속 갇힘을 자각! 한것이라고 보는건가요~


그래도 4번은 이해가 안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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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잉2 · 1431307 · 01/07 23:38 · MS 2025

    아니 이거 굿노트로 왜 안열리죠..
    폴라리스 오피스로 봐야겠네여ㅠㅠ

  • 이이잉2 · 1431307 · 01/07 23:49 · MS 2025

    일단 4번이 왜 틀렸는지부터 설명을 드려볼게요

  • 이이잉2 · 1431307 · 01/07 23:53 · MS 2025

    일단 주관에 의해 객관이 인식되어 풍경이 된다
    라는 문장자체가 틀렸습니다

    이글에 따르면 고진은 '풍경은 오히려 외부를 보지 않는 자에 의해 발견된 것'이라고 했죠
    2문단에서도 풍경이 단순히 외부에 존재해서가 아니라 주관에 의해 지각될 때 비로소 풍경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관에 의해 객관이 인식되는 것이 풍경이 아니라 주관에 의해 어떠한 대상을 지각하는 것입니다
    그 대상의 객관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 아닌 내가 지각했기 때문에 풍경이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주관의 막을 제거한 카메라를 들이댔다
    라는 표현이 주관과 객관의 대립이라고도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이이잉2 · 1431307 · 01/07 23:58 · MS 2025

    제가 이해한 바로는 고진은 객관적으로 보이는 세계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풍경에 익숙해진 사람은 주관에 의해 배열된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본래적인 세계의 모습이라 믿는다. 풍경의 안에 놓여 있으면서도 풍경의 밖에 서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일단 고정된 시점이 생기면 그에 포착된 모든 것은 좌표에 따라 배치되며 이윽고 객관적 세계의 형상을 취한다'

    위 두 문장을 보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세계를 인식하고 그것을 객관적이라고 믿는다
    라는 식의 멘트인데

    자신이 풍경 안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 객관으로 다가가는 길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관으로 세계를 인지하는 것 말고는 세계와 대면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막연한 불안이 생긴다고 하네요

  • 검은먹과붓 · 1339018 · 01/08 00:00 · MS 2024

    본문 내용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3번 선지도 이해가 되구요

    근데 주간리트 해설지를 찾아보니,
    보기의 최재서의 의견이 고진과 대응한다는데
    이건 잘 모르겠어요 !

  • 이이잉2 · 1431307 · 01/08 00:05 · MS 2025

    고진이 본문에서 내면성이나 자아라는 관점(주관의 재현)과 대상의 사실적 묘사(객관의 재현)는 마치 상반된 듯 보이지만 사살 서로 얽혀있다고 했죠

    그리고 보기에서 최재서는 내면성과 자아의 실험적 표현을 추구하는 이상의 소설을 사실적 묘사라는 관점에서 리얼리즘의 심화라고 비평합니다

    이상의 소설이 주관의 재현을 추구하지만 객관의 재현의 방식도 사용하므로 리얼리즘의 심화라고 비평한 것 같습니다

    위 해석이 정확한진 모르겠으나 최재서의 비평이 두 관점이 서로 얽혀있다고 보는 고진의 관점과 대응한다고 해석할 수 있겠죠

  • 검은먹과붓 · 1339018 · 01/07 23:58 · MS 2024

    객관이 아닌 외부를 주관에 의해 인식할 때 비로소 풍경이라는 거군요..

  • 이이잉2 · 1431307 · 01/08 00:00 · MS 2025

    그쵸 제가 놓쳤을 수도 있지만 이 본문에는 객관이란 무엇이다 라는 정의가 없었어요

  • 이이잉2 · 1431307 · 01/08 00:00 · MS 2025

    객관과 객관의 재현은 엄밀히 다르니까요

  • 검은먹과붓 · 1339018 · 01/08 00:07 · MS 2024

    아 3문단을 보니까 객관과 주관의 관점이 얽힌다는 점에서는 대응하는건 맞는 것 같군요~

    그런데 풍경에 갇힌다는 고진의 풍경론과 최재서의 입장이 완전히 대응인건가요?

    저는 약간
    고진 : 외부를 주관으로 지각 -> 풍경이 됨 -> 풍경 속에 갇힘 ( 즉 주관된 지각에 갇힘 ) = 전도된 시선 --> 자각해야하는 것 !

    최재서 : 내면성과 자아를 객관적인 묘사로 -> 주관적 내면을 막을 제거한 카메라를 들이대듯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관점도 有 -> 확정된 관점은 없음 !

    이런식인거 같은데요!

  • 이이잉2 · 1431307 · 01/08 00:08 · MS 2025

    그리고 본문에 '고정된 시점을 가진 한 사람'이라는 워딩이 있고
    보기에 '대상에 따라 관점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 워딩이 있죠

    서로 같은 말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고정된 시점을 가진 한 사람'이라는 말을 보면
    어? 그러면 다른 사람이면 시점도 다를 수 있겠네? 라고 생각을 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아요

  • 검은먹과붓 · 1339018 · 01/08 00:09 · M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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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잉2 · 1431307 · 01/08 00:20 · MS 2025

    제가 이해한바로는

    보기 1,2번째줄--본문의 주관 객관 얽힘

    3,4번째 줄--친구없는 주인공--본문의 소설의 주인공에 대응--근대인의 고독한 현실

    본문 소설 예시에서 고진은 풍경은 외부를 보지 않는 자에 의해 발견된 것이라 말함

    보기의 최재서는 [날개]가 고독한 주인공의 내면성과 자아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고 함
    ---주관의 막을 제거한 카메라

    대상에 따라 관점은 이동할 수 있다--고정된 시점을 가진 한 사람

    문학 작품의 해석에 미리 확정된 관점이나 범주란 없다
    ---고정된 시점을 배제해라

  • 이이잉2 · 1431307 · 01/08 00:21 · MS 2025

    보기의 내용이 본문의 어떤 내용과 대응하는지 생각하면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검은먹과붓 · 1339018 · 01/08 00:33 · MS 2024

    그릏군요그릏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