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가는열차 [609637] · MS 2015 · 쪽지

2016-01-20 23:50:39
조회수 2,568

치대한의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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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대는 거의 외과라고 생각해야되겠죠?
치대랑 한의대 고민하고있지만 내 시간이 더 있다는 것과 피를 많이 보지않는것.. 뭐 이런 점에서 한의대가 좀 더 끌리네요ㅜ

원래는 무조건치대였는데 제 성격같은걸(평화주의적,  여유로움ㅋ)생각해보면 한의대가서 내 시간도 가지며 좀 즐겁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치대 한의대 어디든 좋지만 곧 결정을 해야될 입장에서 싱숭생숭한건 어쩔수없네요. 두 분야는 배우는게 천지차이잖아요. 이번의 선택으로 모든게 결정되기도하구요ㅋㅋ
제3자 입장에서는 치대가 더 나아보이는지.. 다들 치대가 더 돈 많이 벌지 않냐고ㅋㅋ  치대가라고..
근데 한의사도 충분히 수입도 있고 자부심을 가지면 참 좋은 직업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많이 고민됩니다ㅜ 치대냐..한의대냐.. ㅋㅋ
글이 두서가 없었죠ㅋㅋ 요즘 혼자 속으로 힘든 싸움을 하고있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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