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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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대구 사는데 현역때는 모의고사 잘치면 계대,대가대의대 정도고 보통 의대끝자락 못칠땐 360대도 받고 그랬는데 이번 수능 381맞았어요 수능전만 해도 그냥 계대면 감사하지했는데 지금은 아 지거국도 못가는데 이런 한심한 그런생각이 드네요 ㅠㅜ
결론: 반에서는 의대만 가도 애들이 오오거리는데 오르비에서는 의대도 지방의대는 뭔가 꿀리는 느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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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덥네요 1
땀이 너무나서 그냥 옷 다 벗고 공부하는데 강아지가 제 종아리 핥고있네요 제 땀이 개사료맛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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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개 더위 잘 안타는데 복도가서 누워있네요 ㅋㅋㅋㅋ 하으.. 에어컨 틀고싶다
ㅇㅈ
아뇨 제셍각에 지방의대면 여기서도 전혀 꿀릴거 없으신 것 같은데...
아 아직 안가셨구나 그래도요!!
ㅠㅜ 감사합니당
ㄱㅊ
넵 ㅠㅜ
저도 그래연 오르비언분들 공부 너무 잘함 ㅠㅠ
그러게요 ㅠㅜ 의대가서 공부하면 이런느낌이겠죠?
여기서도 안꿀립니다
그런가요? ㅠㅜ
반수충동 격렬해짐
네네 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