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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탑이아니라과바텀 [1357419] · MS 2024 · 쪽지

2026-01-07 00:43:27
조회수 143

과거가 사무치게 그리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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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능이 끝나고 흘렸던 눈물도 생각나고 적당히 성적 맞춰서 들어간 대학 기숙사 입소하던 날이랑 기대를 가득 품고 시작한 대학 생활이 바라던 걸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끝났을때와 벚꽃이 핀 캠퍼스를 달리며 서늘한 밤공기를 들이마시던 기억과 자퇴하가 전 축제에서 공연이 끝난 후 폭죽이 터지던 걸 바라보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벌써 2년이나 지난 날의 기억이지만 이상하리만큼 그 순간이 그리워요




자퇴하고 반수를 시작하고나서 10월의 어느날 양재천에서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햇살을 구경하던 시간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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