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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파수병 [1404199] · MS 2025 · 쪽지

2026-01-05 20:22:31
조회수 98

어느 깊은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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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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