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95% “학교 체벌 無”…가정 내 체벌은 여전
2026-01-04 12:01:55 원문 2026-01-04 10:27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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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95%는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체벌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2024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 연구 -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기초분석보고서’를 통해 이런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이 전국 초·중·고 재학생 8718명을 대상으로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벌세우기나 손·막대기로 때리는 등 신체적 벌을 받은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4년 기준 94.9%였다. 이는 2014년(76.3%)...
반면, 가정 내 체벌은 과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부모로부터 벌세우기나 손·막대기로 맞는 등 신체적 벌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74.4%로, 10년 전인 2014년(74.3%)과 큰 차이가 없었다.
부모로부터 모욕적인 말이나 욕설을 듣는 등 정서적 공격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청소년의 34.4%는 부모에게 정서적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 번도 없다’는 응답은 65.6%에 그쳤다. 부모에게 정서적 공격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응답 비율은 2020년 71.2%에서 2021년 69.5%, 2023년 67.6%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학교내 처벌이 완전히 사라지는 날이 와야함
교육을 핑계로 신체적/계급 우위를 이용하여 때리면 강한 처벌을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