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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야 시발? 너무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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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만더모으면똥테 8 0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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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선택과목 5 0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미적분 점수가 76점인데도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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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스일때 살 걸 13 0
왜캐 비싸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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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티 이거 뭐임 ㅋㅋㅋ 12 2
원래 있던 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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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장점이자 단점 1 0
일과 끝나고 운동하고 집오면 체력 다 방전돼서 단순해짐 짜증나는 일 생겨도 짜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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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망고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입천장에 딱 붙이고 쫙쫙 빨아먹으면 극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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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조건이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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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개념 인강 괜찮을까요 1 0
용인에서 거주중이고 현재 미적분 개념을 현우진쌤 시발점으로 하다가 미적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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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ㄹㅇ 뭐 어케 공부하지 12 0
강민철 듣는데 문학 딱히 도움이 안되는 것 4ㅏㅌ은데 일단 기출 벅벅을 먼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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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환경일까. 재능일까. 8 0
공부 잘하는 친구 집안을 보면 대부분 집안 어른들이나 형제들이 고학력자인데 이거 왜 이러는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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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외모로 잇올 가면 1 0
여친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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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이 너무 띄엄띄엄 있네 4 0
다들 현생 잘 즐기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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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말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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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생명융합 vs 명지 스마트 모빌리티(교통공학) 0 0
위의 두 선택지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요?? 각 학과 전망이나 취업등을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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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반수 망하면 어케됨 2 0
학점 복구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복전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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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서 끊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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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니까 2 0
아무것도하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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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완전 없는 건 아니고 그냥 모의고사 공부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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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욱 수업 느낌 0 0
아치에서 딱밤맞고 몰딩으로 뒤통수 후라이팬 쳐맞는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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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걍 체급이다른듯 2 0
6 9 미적 백분위 쭉 99였는데 수능날 국어에서털려버리니까 겨우 1컷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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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73/120임ㅋㅋㅋ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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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뷔랑 거의 맞먹는 외모 입니다 그래서 재수해서 잇올에서 연애 하고 연세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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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화석 04가되니 그들 마음을 알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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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퀴즈 5 0
9x9 스도쿠 퍼즐을 만들때 해답이 유일하도록 하게 하는 최초 숫자 개수의 최솟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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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강평 이원준카피함? 5 0
아니지? 설마 한집 식구 아니였나 난 또 이원준을 숭배할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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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 주식 잇는사람 0 0
몇십주 들고잇는지 공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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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실지원이랑 점공 차이 3 0
진학사 실지원때랑 지금 점공 등수랑 똑같은데 진짜 큰일난건가요 진학사 실지원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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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번이 벌써 4학년임? 7 1
여자애들 박사과정 할 때 학사 따겠네 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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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1학년으로 들어갈 사람인데 미리 대학 서적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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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이 비제이 스트리머 유명 연예인 자살하거나 사망하는 일이 있을텐데 해마다 이번년도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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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존나게 안들어오네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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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닐 것 같던게 개인정보 수정해야하는 사람 서류제출이 오늘 17시 까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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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표시한 부분을 떠올린 사고과정?이 궁금해요. 너무 맥락없이 등장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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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기 기다리는 중이기도 하고 지금 여력이 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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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다는데 진짜 친구만날때 애보다 내가 더 잘생겼네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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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개무섭네 14 1
1등만 지원인증 되있는게 개무서움 그리고 그 사람이 의대, 치대 다 갈 수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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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오늘도 18 0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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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률 72퍼 달성 1 1
거의 끝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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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할아버지가 서울대 무역학과 57학번이시라는데 8 0
당시 무역학과면 어땠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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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까지 같이 메가스터디 패스 들으실 분 구합니다 강의는 다운으로 들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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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하면 벤인가요? 6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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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술자리에서 한 병 이상의 소주를 마셨다면, 당신도 폭음을 즐기는 사람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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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겜이 너무 피곤해 근데 1 0
롤은 연속으로 계속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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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과학고 전교 3등이 수능 전체 5개틀 가능함? 21 0
세종 과학고 전교3등이 이번 수능 전체 5개 언매 미적 영어 생1 화1 국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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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조합 추천 3 0
국어수학 약한 노베인데 사탐 과목 조합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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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철옵 욕하지마라 1 2
내아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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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가볼까요 15 0
유럽중에 무난한 도시 한번 가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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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듣는중 7 1
우진이는 필기가너무 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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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에서 일의자리와 백의 자리가 같다고 나와있으니까 6자리중 미리 배열한 두자리를...


인간은 고쳐 쓸 수 없다는 말 속엔
인간은 선한 방향으로는 변할 수 없지만, 반대로 악한 방향으로는 변할 수 있다는 묘한 비논리적 편견과 그 속의 오만이 깃들어있지
그러나 실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 따윈 아무것도 없고 내가 하는 행동의 8할 이상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면 어떨까?
죄인 앞에서 무결한 자가 되어 자유롭게 돌을 던지는 관중들은 그냥 운이 좋았을 뿐 아닐까
인간의 선택이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선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판단은 필요합니다. 책임을 묻지 않는 사회는 결국 피해를 방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죄인 앞에서 무결한 자처럼 돌을 던지는 태도는 도덕이라기보단 아직 그 자리에 서지 않았다는 운에 대한 망각에 가깝겠죠. 판단은 질서를 위해 필요하지만, 그 판단이 스스로를 면죄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속죄에 있어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아니라 그 사건의 과정을 지켜보아야한다...라고 생각해도 무리없는 부분일까요?
속죄를 하나의 사건으로 보는 시선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과했는지, 처벌을 받았는지 같은 단적인 장면만으로는 책임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속죄는 과정이고, 곧 시간이 드러내는 태도라고 봅니다. 즉각적인 단죄가 아니라, 그 사람이 이후의 삶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책임을 반복적으로 감당하는지를 지켜보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보지 않으면 판단은 정의가 아니라 감정의 배출에 그치게 됩니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런글쓰는사람우리둘밖에없는데진짜존나외롭슨ㅋ
흑 이게 바로 진정한 도태?...윽 철학과를 가야겠어요.

처음으로 정독해서 다 읽음고맙습니다. 이댕님.
착하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