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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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배웠고 이런거 진짜 하나도 안 중요하다 봄
본인이 학문적 성취감을 느끼는 건 좋다지만 그게 실질적으로 진로에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이 듦
돌이켜보면 결국 남는 건 대학 간판과 어떤 과 졸업했냐 뿐
그 안에서 뭘 배웠는지는 솔직히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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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문과 졸업했지만 학원에서 3개월 배운 학부 수준 경영학·경제학 공부가 4년 영문학 전공 공부보다 취업에 훨씬 도움이 됐지요.
진짜 학부 4년 경영학코스 CPA 코스 1주일이면 속성으로 다 뗌;; 조모임에 발표 이런거 안 하니까
1주일은 ㅋㅋ
회계/재무관리 제외한 부분 얘깁니다 ㅎ
오해하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했네
서울대 사복->경제 복전 ㄷㄱㅈ
애초에 문과는 간판 따려고 가는게 젤 큼
말이야 맞지만 4년이라는 시간과 몇천을 허공에 버리는 느낌이 드는 건 쩔수 없나봄
이런 글 원서 기간에는 좀 지워주셔요
오르비에서 팔로워도 많은 분인데..
팩트임ㅋㅋ
이과라 다행이다
상경은제외인가요
경제는 각종 고시나 공기업에서 경제학 시험을 보는 경우가 꽤 많아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그마저도.. 학원이 더 빠릅니다 ㅠ
개추 ㅋㅋ 그래도 뭐 도움 되는 게 어디입니까 경제학부로 시작하는 거랑 아닌 건 꽤 차이가 느껴지긴 해서요
그래도 학원강의가 훨씬 도움되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사실 저흰 교수님들이 잘가르쳐서 뭔가 이해하는 방법은 배웠다 생각하는데 굳이 없어도 지장은 없었다 생각
사실 4년은 공백을 위한 합법적 유예기간이라 생각해서 전 나름대로 만족해요 ㅎㅎ
배우는 거야 학원이 빠르지만 관련 학위가 없으면 자격이 없어 지원조차 안돼요
아뇨 포함...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4년씩이나 하면서 그럴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유해 보면 고등학교하고 학원 어디가 더 잘 가르치죠? 스킬만 배운다면 고등학교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입사 지원시 아예 직렬에 따라 전공자로 채우고 상경만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아무리 잘 배워도 학위 없으면 지원이 안돼요
학원이 뭐든 다 빠를거같긴해요
제가 딱 어문계열 입학했다가 한 학기만에 든 생각
그러니깐 문과가 요즘 문송한 대접을 받죠;;
하는게 없는데
알력싸움으로 자리만 차지하려고하니..
취업만 놓고 봤을땐 그렇긴 하죠 뻔한말이지만 대학이 취업 학원은 아니니까요 공대생들은 취업을 위한 역량을 대학에서 마련하고 문과생들은 다른데서 알아서 준비하는거죠 어떤 문과생들이 대학 간 것만으로 공대생만큼의 취업 보장을 바라는게 애초에 모순의 시작점인 것 같네요 사실 고등학교 수업보다 인강이 수능에 훨씬 도움된다는 말이랑 비슷한 결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고등학교가 의미 없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이과는 달라요. 배워야할 지식의 양이 너무너무 많아요. 거의 무한대
그래도 상경계는 프랙티칼 한듯
ㅇㄱㄹㅇ ㅋㅋ
경제학은 경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논리력과 분석력을 키운다는 측면에서 앞으로세상살아가는데 큰 도움이됩니다.학원에서 가르치는 시험위주의 경제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어문학 공부는 당장 취업에는 불리한 측면은 있으나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인간으로서의 삶의 질 또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데 필요하고 도움을 준다고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서울대 경영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진로는 고민이 되네요
1년 다녀보면 뼈저리게 느끼죠
개인적으로 경제는 문과보단 이과에 가깝다고 봄..
맞는듯요
그리고 학벌의 위상이 예전만큼 높은가? 그것도 아님. 심지어 AI의 등장으로 인해 실무 중심의 평가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더욱 가속화 되는 중. 결국엔 문이과 상관없이 학교에서 뭘 배웠는 지에 관한 것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시대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게 핵심임.
윤도영이 입이 닳도록 하는 얘기가 문과는 과가 중요하지 않다지ㅋㅋ
정말 너무 공감 합니다 이걸 수천만원 깨가면서 4년을 하는게 맞나? 현타가 세게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