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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 카나토미 질문 0 0
좀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제가 기출 푸는게 첨이라 불안해서 질문 드립니당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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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자주 가던 카페에서 0 1
주문하기도 전에 사장님이 흑임자 라떼 맞으시죠? 하실 정도로 흑임자 라떼만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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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 국통 vs 홍대 어문 0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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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땡할랫는데 옆에서.. 0 1
초코우유 줌…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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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 같다. 0 2
억까란 억까는 다 처맞네 진짜 우산 안들고 왔는데 비오는 정도면 기쁘게 넘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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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수학을 많이 보나 2 0
적백에 국어백분위 88인데 (125/139) 고속에서 국백에 수학백분위 8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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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 cc빔은 어케 되는거임 0 1
1등 424라던데 꼬리는 390 정도도 붙은걸로 앎 CC빔 ㄹㅇ 개 아프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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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롤체 전형있으면 삼룡의 갈수있을거 같은데 짱룡 너프 먹고 그냥 밸류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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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질어 1 0
난 꼬들이가 좋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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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시간 지난 것 같은데 아직 1년 남음 저보다 1년 먼저 들어온 사람도 아직 전역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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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이이용이 아니라 부오오오옹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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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슼현 취업하고 싶습니다 한양대 신소재가서 학사 또는 석사 취업이 나을까요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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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친구 전번 아직도 없음 14 2
대충 기록에서 찾아서 전화거는디 사실 친구 얼마 없어서 전화번호 걍 외우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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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한 친구 고대 정상 입결로 다 컷당하는 점수라 계약 스나 갈기고 끝내려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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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교대,교사 진짜 좋게봄 0 2
하지만 걱정되는 게 임용인데… 티오가 진짜 갈수록 박살나는 중이라 희망회로 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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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애니정주행한다고한것도 0 3
지금하나도안봄 블리치정주행언제하냐진자 천년혈전까지쫘라락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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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이후로 대폭 개정되어서 필리핀 의대 쌀먹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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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외 시급 2 2
작수 영어1 & 정시 서강경or연대 정도면 고등학생 기준 시급 2.5 적당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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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운 문학 어떰? 0 0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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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올해 419 받으려면 12 1
내 성적에서 국어 하나 더 맞히고 영어 2등급 받고 화학 1컷 받앗어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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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건축 재밋음.. 7 4
사실 내 수능으로갈수있는희망진로순위 5위권 내에 건축가가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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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만원초반대 미용실컷트했다가 망한뒤 4만원까진 쓸의향생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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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데이트 하구싶당 2 4
으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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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취업시장 괴담 들어보면 0 0
Ex) 금융학 석사가 훠궈집 종업원 취업 어쩌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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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3개해야할때 1 0
뭐하나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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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해볼까 14 3
방치하고 있지만 이 정도까지 키워본 적은 있는데 말이야 언어는 당연히 영어로 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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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준 CC 설수리 5 1
지금 나오는걸로 적어도 416인데 1차합 머리 꼬리 차이 굉장히 큰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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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까 길가면서 점프하다가 2 3
나 잔나 큐맞은 줄 알았어 부우웅 뜨더라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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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한 대학 있나뇨 0 0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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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가 무슨 3 1
비행기 소리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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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사고를 위탁시키는 건 좀 그런데 0 0
내가 글을 한 번 쫙 쓰고 초고를 다듬어줘 이 글에 대해 어떤 관점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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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가 너무 맛있어요 6 1
원래도 좋아했는데 유행하니까 더 집착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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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는 진짜 안 맞으면 못하는과목 1순위인거같음 0 0
진짜 고등학교 가서도 물리는 절대못할거같음 과탐 3개해야되면 화생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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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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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발 안 할라나 4 1
14일에 앙앙big이랑 같이 떳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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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해진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내가 원래 롤을 못했는데 잘하게 되는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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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폰바꿨다 4 2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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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무원의 시대가 올거같다 3 1
그렇다고 메디컬 버릴필요는 없는 듯 메디컬오면 5-6급 공무원을 비교적 매우쉽게 들어갈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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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약대생이 되고싶다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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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505 5 0
내가 살면서 처음 백분위 99 나온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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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인생에활기가생긴듯 4 2
오바와치랑 마인크래프트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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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과 바메공보는데 4 1
개좋네 전자+기계라 취업발사대네 ㅋㅋ 학점제한도 없다시피해서 저같은 빡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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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5만원대 화장품 5000원에 풀자 ‘품귀 현상’ 2 0
다이소가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한 다이소 전용 브랜드 ‘줌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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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개많이 쌌다 6 1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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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은 6 0
만점과목 4개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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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낮2인데 의대 스나가 되나요? 14 1
삼수하기 싫어서 그냥 안정2 소신1 넣고 말았는데요, 엄마가 이대약이나 충북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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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투과탐 -> 투사탐이면 11 5
성적이 오를진 몰라도 제자리걸음은 할만할거아니냐 휴학했다고생각하자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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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스킬..?? 3 0
안녕하세용 제가 지금까지 수능 대비해서 국어 학원이나 인강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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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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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하라고시발 3 1
짜피너는설떨확정이긴하다만 막차컷이상당히중요하단다?


정말 좋음 이해보다 우선되는 건 존중이죠 이해가 불가능하더라도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거보고 생각난건데
옛날엔 무지성 공감해줬는데
이젠 사람이 남을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뭔가 위로공감에 회의적이게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내가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을까라는 생각에
결국 도돌이표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곁에 남아 있으려는 태도, 섣불리 판단하거나 단정하지 않고 이야기를 듣겠다는 자세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공감이 아니라, 이해의 한계를 인정한 채 관계를 유지하려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전히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라는 질문을 반복하게 되지만, 그 질문을 포기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미 무관심과는 다른 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각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그래서 친구가 고민말하면 어떻게어떻게 하라고 말하기보다 그냥 힘내라고 하는걸 선호함
그래서 이해한다는 말을 잘 안하게되는듯
이해보단 공감존중이 상대에게 더 나은것같아서,,
그렇죠. 저도 그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조금 방향성은 달랐지만요. 인간은 자기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인간은 이해를 원하죠. 고대에 자연현상을 신으로써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처럼요. 하이젠베르크였나 누구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실재라 생각하는 것과 실재는 차이가 있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영원히 이해할 수 없지만 이해를 추구하는 노력을 들이는 것.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게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주고 신경을 써주는거요.
쓰면서 정리 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막 쓰니까 좀 이상하긴하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해라는 게 도달 가능한 상태라기보다는 인간이 포기하지 못하는 방향성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조차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를 시도합니다. 자연을 신으로 설명했던 것도, 실재와 인식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하나의 태도였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건 완전한 이해라기보다는, 끝내 닿지 않을 걸 알면서도 이해하려는 노력을 누군가가 기울이고 있다는 감각 아닐까 싶습니다. 위로나 공감이 의미를 갖는 지점도 거기에 있다고 보고요. 다 알 수 없다는 전제를 공유한 채, 그럼에도 외면하지 않겠다는 선택 말입니다.
신의 진리를 추구하는 제 모습도 같은 방향성으로 설명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