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 하면서 느끼는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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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준비 할 때 보이는 것을 재수때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 .
국어 만점받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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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다
그렇게 반수하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합니다
아 그런거 말하지마요
반수충동들뻔
닉값 하셨어여??
고대 철학과 논술전형 예비1 탈락ㅠ
ㅠㅠ
예비 안돌아여??
예비 2에서 예비1 되고 탈락. . . ㅠ
예를들어?
좀 머랄까 비문학 같은 경우 글의 구조가 보인다고나 할까요
재수때는 푸는거에 중점을 두었다면 지금은 설명을 하려니깐 좀 글이 크게크게도 보이고 작게작게도 보이네요
고대 3학년학생이 그렇게 수능을 응시하고 설경합격을...
아 그거 봤어요. . . ㄷㄷ
그거 결국 안가시고 계속 다니십니다 ㅎㅎㅎ
하긴 3학년이면. . .
객관적으로 보는법을 배우는듯...
ㅇㅇ 누가 그러셨는데 전지적작가시점이 느껴진다고. . . ㅋㅋ
자자 그걸 여기서 말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영업비밀입니다ㅎㅎ
교재 뭘로해요?
그냥 3개년 평가원 기출 제본해서 씁니다
수업안하는 a형 시험같은건 숙제용으로 주고요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 얼마에 하시나요
작년에 맡았던 친구 다시합니다
작년엔 비문학 올해는 문학이요
저는 지역이 시골이라 25에 하지만 다른분들은 시급2.5~3.0을 추천하시네요
아 엔수시나요? 위에 댓글보고 현역이신줄
재수했습니다
15수능 16수능 국b 1등급이라서 과외할수있었구요
사실 현역때도 고대 사회학과 논술전형 예비3→ 예비1 탈락. . .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