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만원’ 정시컨설팅… 불수능發 ‘공포 마케팅’ 기승

2025-12-30 09:22:52  원문 2025-12-29 11:56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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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도 ‘열공모드’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2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28일 서울 시내 한 서점에 입시 관련 책들이 비치돼 있다. 연합뉴스

“1분에 1만 원짜리 정시 컨설팅을 받았는데, 솔직히 속은 느낌이었어요.”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유명 업체를 찾아 대학입학 정시 모집 관련 고액 컨설팅을 받은 수험생 A(18) 씨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A 씨는 29일 “상담료로 따지면 분당 1만 원꼴이었지만, 지원 희망 대학도 묻지 않은 채 이미 알고 있는 입시 플랫폼을 돌리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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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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