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한약 신봉론자들 보면 진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696368
기분이 불쾌하다.
본인이 뭘 믿고말고는 본인 자유니깐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굳이 구구절절 설명해가며 사람들의 일반적 통념을 부정하려는 모습을 보면 갑자기 ㅈ같음이 스멀스멀 올라옴
막상 한약대학생은 약대로, 한의대학생은 의대로 보내준다 하면
알량한 신념 바로 버리고 갈아탈 거 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고파 4 0
밥.줘.
-
크럭스 왜 내가 상담받은 컨설턴트는 사이트에 없는 것인가... 3 0
크럭스 사이트를 요리보고 조리보고 다시보고 물구나무 서서 봐도 컨설턴트 이름이...
-
젤다야숨 첨부터 다시해볼까 9 0
두번째 신수 반쯤 깨다가 때려쳤던거 같은데
-
버틸망한데? 5 0
아직 멍쩔함ㅋㅋㅋㅋ
-
츤데레여우. 좀 해야되는데 5 3
요즘 너무 정신적으로 맑아서 멘헤라가 잘 안 옴.
-
인하대 왜 아웃풋이 좋아요? 15 1
인하대 장점이 뭔가요? 왜 인서울이 아님에도 저렇게 아웃풋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
새벽에 기습 띵반소개 4 1
Kinoue64 - Nichijou Shometsu(일상소멸) 처음 타이틀 곡...
-
고경 일반 vs 교우 12 0
일반 661.2 교우 726.6 인데 어디 써야되나요 ㅜ 일반 6칸 추합 교우 7칸...
-
재종들어가야하는데 11 2
기분이뭔가뭔가네 내가하고싶어서하는건데 조금 무서움
-
이렇게쓰면 3합인가요? 10 0
가나다균순이에요 5칸6칸5칸 ㅠㅠㅠ
-
전남대 vs 충북대 4 0
제가 사탐런이라 전남 자연대 vs 충북 자전하면 어디가는게 좋나요?
-
아직도 못잠 5 0
이런 믿힌 습박 ㅋㅋ
-
물1 칼럼 쓰면 수요 있음? 4 0
과외는 내년밖에 없어서 여기서 관심이라도 끌고 싶은데
-
맞팔구합니다 6 2
은테달고싶어요
-
자러감 ㅂㅂ 9 3
오늘 인증을 하고 현우진 닮았단 말 들은게 제일 충격이었음 자러가야징
-
오늘 처음으로 4병먹어봄
-
울 집 애기 안아주고옴
-
조이콘 새로 살까
-
다행히도 구글에 박제 안당함 9 0
ㅎㅎ.. 미방 안했는데도 이럴수 있능건가
-
3 반수 의대목표 스타또 2 0
언.미. 물2.지1 렛츠고
한의대>약대 아님요?
한의에서 약댸?
한약 -> 약대
한의 -> 의대 로 보내준다하면 ㅇㅇ
난 한의대vs의대 가라고 하면 한의대 감
일단 나이도 좀 있고 그렇게 오랫동안 수련 못 할 것 같음
의사 ㄹㅇ 아무나 하는 거 아닌 듯..
한의사는 아무나 하나요?

문해력에 문제 있으신가요?문해력은 제가 더 좋을거같은데요.
의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서 한의대 간다고 해서
한의사는 아무나 하냐고 물어봤을뿐
도대체 치과 개원한 틀니가 왜 오르비 들어와서 학생들이랑 기싸움하시나요...
싸워야 기싸움 아닌가요? 그냥 물어봤을뿐인데
괜찮습니다.
저는 기싸움 하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귀엽습니다
말투가 ㄹㅇ개틀딱이긴한디
의사 못할거같아서 한의대간다는건 좀 웃기긴함ㅋㅋ
ㄴ 기싸움이 님처럼 안싸우고 속내를 드러낼랑 말랑
단순 질문인척하는 그런 짓거리를 기싸움이라고 해요
싸워야 기싸움이라는 말은 마녀를 창으로 찔러서 피가 철철 나야 마녀사냥이라는 급의 애새기 논리인듯
가라고 ‘하면‘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상황을 가정한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은 제가 적어놓은 댓글을 보고 “아 이 댓글을 단 사람은 본인의 나이와 부족한 능력 탓에 의사와 한의사 두 가지 직업 중에 일반적으로 선호도가 더 높은 의대보다도 한의대를 선호하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 때문에 문해력 관련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죠.
저는 한의사를 낮다고 생각한 적도 없으며 아무나 할 수 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쪽이 나이가 많아서 의대를 안가고 한의대를 가는거는 개인 선택이니 제가 뭐라 한적 없고요
의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에 대해서 물어본겁니다.
기싸움 뜻 잘 모르는 거 보니 틀딱 맞긴하네
보통 의대는 졸업하고도 4년 정도 전공의오 몸 갈아가면서 수련을 받아야하는데 한의대는 졸업하면 바로 부원장으로 취업하는것에서 한의대를 선호한다하시는 것 같은데요.
진짜 문해력 개박살난듯.. 님 자기객관화가 안되심 ㅇㅇ
아이고 이사람아..행간을 보슈,.. 저 위에 나이많은 학생은 의대로딩이 길고 바이탈 잡는거에 부담이 커서...상대적으로 로딩짧고 바이탈 안잡는 한의대 간다 카는거자누... 일부러 알면서 트집잡나??ㅎㅎ

전 모든 직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이.. 직업이니까!
유머로 돌리시네요. 저도 끝까지 몰아넣고 후드려깔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전 별로 생각이 없어요한의대 갈 성적도 안 되고
선생님처럼 이미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닌 일개 대학생이거든요. 그저 제 생각을 적어보았을 뿐입니다
고슴또치 학생 ..마음 추스려요,.. 이상하게 트집잡는 사람 댓글에 상처받지 말고요.. 토닥토닥
말꼬리 잡으니 여기 학생들이 다들 답답해 두손 들었뿟네..ㅎㅎ
이 양반아..행간을 읽어봐라. 저 위에 학생은 나이때문에 의대는 로딩이 길어서 부담된다는거 아니가... 바이탈 잡는거에 대한 부담도 느끼는거 같고... 의사를 하기엔 벅차서 상대적으로 바이탈 안잡고 로딩이 상대적으로 짧은 한의대 간다는거 아니가... 알면서 괜히 트집잡노...
그니까 로딩도 못견디고 바이탈 못해서 한의대 가는거니까 아무나 못하는 의대가 되는거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저런거 못하는 사람도 갈수있는 한의대라는 얘기인거구요
제가 틀린말 한건가요?
오히려 본인께서 제가 할말 해주시네요 ㅎㅎ
흐으음
딴건다 맞는데 한->약은 아닌듯
오해의 요지가 있는 거 같아서 수정함
아 한약->약 말씀이시구나
한의학은 주술을 그냥 과학적인 해석으로 그나마 쓸만한거만 추려낸거 같은데 의학 하위개념
전 그래도 어느정도 귀납적인 데이터가 축적됐고 효과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주술까진 아닌듯요.. 신경계가 완전히 연구된 것도 아니라
그러다가 사자보이즈들한테 저주받음요...
사자보이즈는 ㅋㅋㅋㅋ
근데 한약대는 애초부터 약>>한약을 전제로 깔고 바이럴하는거 아님?
한약 자체를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얘기하고있는거라면 말이 달라지기는 한데 그런사람은 ㄹㅇ 한번도 못보긴 함
한의대 한약대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헬조선의 의료체계 자체가 문제임
걍 ㅅㅂ 지금도 교육환경 개판인 의대들 증원한다 개지랄꼴값쳐떨지말고 의대 한의대 통합이나 논의했으면 좋겠음
통합개꿀인데
이게 맞따
ㅅ발그건안됨..
불쾌고 뭐고 한약대 한의대 주절먹이면 개추 ㅋㅋ
한약 개비싸던데
걸견폐요
걸왕의 개는 요임금을 향해 짖는 법
개가 각기 주인을 위해 짖는다 한들 누가 그를 탓할 수 있겠는가?

이와중에도 컨셉지키는게 ㄹㅇ 고트네근데 진짜샤먼<< ㄹㅇ 개쩌는사람들임
삐끗하면 발썰리는 극한직업
헉헉헉헉
약대만 보내줘도 간다 ㄹㅇ
예?
개사이비같아서 ㄹㅇ 다니기싫음
그게 한국본토의참맛아잉교
이야 사이비종교 다니면서 어떻게 세뇌 안 당하셨음
왜 우리나라는 이런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없을까...
동기선후배 정시러들은 거진 다 예과동안 반수하는듯
상방막힌 지역인재 수시들은 1년도 안되서 빠르게 무당화되더라
ㅋㅋㅋㅋㅋ 이 분은 무조건 탈출하시겠네
기껏해야 보드 하나 따는 의사들이 뭘 안다고 보드 세 개는 기본으로 따는 한의학에 대해 떠드냐
트리플보드에 벽 느껴지네 ㄹㅇ..
이게머지 ㅋㅋㅋㅋ
굳이 이딴글 올려야됨?
커뮤에 내가 내 생각 쓴다는데
님 눈치도 봐야함?
뭐 님말 맞다고 치긴해도 굳이 굳이 이런글 쓰고 아득바득이러는거 보면
내 친구였으면 정떨어질듯
지금 시기에 적절한 글은 아닌듯
그건 그냥 의사가 한의사보다 평균적으로 돈을 더 벌어서 갈아타는거지 더 과학적이어서 그런거는 아님.. 같은 논리면 한의대에서 약대로 다 가야하는거 아님?
한의대에서 반수하는 사람들 중에 돈 더 잘 벌겠다고 의치 가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학문 자체가 안 맞아서 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 뭔 ㅋㅋㅋㅋ
ㅋㅋㅋ그건 의사가 돈도 잘벌고 권한도 많고 과학적이니까 그런거지.. 만약 의사가 돈 더적게벌면 대부분은 절대로 반수 안할걸?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면 약대로 반수안하는 이유는 왜 대답을 못함ㅋㅋ
돈이 안 중요하다 한 적 없고 돈 더 잘 벌겠다고 의치 가는 사람도 많다고 말을 했는데 돈돈 거리면 뭐라 대답을 해줘야 함 ㅋㅋㅋ 혼자 쉐도우복싱 하고있는데
그러니까 과학적이라는 이유로 반수하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무지성 신봉은 지양해야겠지만 증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해서 효과가 없는것은 아님
의사가 한의사 까는건 밥그릇쌈이라 뭐 그럴수 있는데 비유가 잘못 된듯
의사가 한의사 까는게 진짜 밥그릇 싸움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그건 니가 시야가 좁은거지 ㅋㅋㅋㅋ
궁금하면 봉침 여고사 사망 사건 이거라도 검색해서 정독하셈. 한의사란 양반이 환자 쇼크오니깐 같은 건물 의사 불러다가 치료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봄?
한의사가 바이탈 못잡으면 의사 도움 받으면 안되나?? 이게 뭔말이고?? 사람 목숨 두고 니일 내일 가릴때가???
종합병원에서도 어떤과에서 못하면 다른과 불러서 처치하거나 트랜스 한다 이기야... 참 내...ㅇㅇ영역싸움하는 거보면 밴댕이속이야
밥그릇싸움 맞지 아닌척할뿐ㅋ
그래그래 밥그릇싸움 맞다ㅋㅋ
힘내라 너도 ㅋㅋ
지 기분이 ㅈ같음 그냥 쳐자든가 기저에 한의내려치기로 ㅈ같은 기분을 합리화하려는게 깔려있음
한의학도 효과가 있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양방의학이 증명된 게 많고 더 좋다고 생각할 순 있는 거 아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뭐라한 적은 없습니다.
남한테까지 본인생각을 주입시키려는게 싫을 뿐이지..
님도 똑같음 이것도 님생각일뿐임ㅋ
ㅇㅇ 내 생각을 말한거라니깐?
멍청해서 그런가 트집은 잡고싶은데 핀트는 안 맞고ㅋㅋㅋ
그럼 생각만 말하셈 합리화ㄴㄴ
와 근데 얜 진짜 지능 좀 낮아보인다..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논리도 안 보이고
한의원가는 환자들이 다 무지해서도 아닐테고.(치과의사들도 몸힘들서 많이들 간다고 하네요).각자 상황에 따라 생각하는 바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거지.절대적인게 어딨나요.
좀 다른 이야기긴해도.독실한 기독교인데 과학자들도 미국엔 많죠.그분들은 진화론을 믿는건지 천지창조설을 믿는건지는 몰라도 모든 것을 반드시 내가 믿는 합리성이 무조건 맞다고는 볼수 없는게 세상이자나요.다양성을 인정하는게 최고의 합리성일수도 있어요.한의학보다 과학적으론 더 말이 안되는게 불교의 윤회론인데 우리나라에서 신자가 천만이에요.그중 의사분들 이공계 교수분들도 상당할거구요.아 그러고보니 기독.카톨릭은 부활을 또 믿는군요.ㅎㅎ
오르비만 해도 합격증보고 기받는다는 사람들 많던데 ㅋㅋ
그러고보니.원광대 의대분들은 진짜 원불교 교리 믿으시는지도 궁금하네요.거기 교리도 우주가 곧 부처다 비슷하던데..
선책적 합리화죠
한의사가 없으면 주령 제령은 누가함?
ㅋㅋㅋㅊㅌㅋㅋㅋㅌㅋㅋㅋㅋ아
잘난척 ㅈ되네 제발 겸손 좀 해라 의주빈련놈들아!!!!
ㄹㅇ 서울대도 개쳐망했구나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도대체 본문에 잘난척이 어디있음??
걍 의평임
지들 파이 안뺏어먹으면 뭐라 했겠음?
뭔 말임?? 한의가 파이 빼먹는다고 뭐라하는게 잘난척 하는거란 소리임??
쉽고 돈되는거를 빼먹으려고 하니 발작하는거 아님?? 바이탈 필수의료과 망가지는거 보소... 의사들이 바이탈 안잡고 피부미용과 도수치료 등등 쉽고 위험부담 적은거로 돈벌다가 이게 점점 어려워지니 더 발작하면서 의사면허의 대단함^^을 알리려고 한의를까는거로 보임...
와 서울대도 의주빈 ㅇㅈㄹ하는구나
징역 40년받은 성범죄자를..
의사 욕은 사실 대학들중 서울대가 제일 심할걸용
서울대커뮤 스랖이 젤 좋아하는게 의사 까는거임
서울대에는 의사따위 거들떠도 안보는 진짜 똑똑하고 능력좋은 대한민국의 미래들이 있는 반면
ㅈ도 능력도 없어서 미래는 불투명한데 본인 타이틀은 서울대고 본인 현실이랑 의사연봉 비교해보면 석 존나 나가니깐 열등감때메 의사만 보면 피꺼솟 하는거임
의대에는 한의사따위 거들떠도 안보는 진짜 똑똑하고 능력좋은 대한민국의 의료공부를 하는 미래들이 있는 반면 . ㅈ도 능력도 없어서 미래는 불투명한테 본인 타이틀로는 능력없는 의사이고 본인 현실이랑 잘나가는 한의사 돈버는거 비교해보면 존나 나가니깐 잘나가는 한의사보면 피꺼솟 하는거임.... 이렇게 말 바꿀수 잇는거...패러디임...
ㅋㅋㅋㅋㅋ
저 위에 치과의사도 몸 아프면 한의원 간다더라 이런 카더라가 오르비에 만연해서 문제임. 현실은 한의원 진료 인구 곤두박질 치고 있고, 미국 메이저 의학 논문에서는 침술은 그냥 플라시보 효과일뿐이다 실질적인 치료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개원 한의사는 거의 다 망하고 있어서 한방병원 페닥들이나 당직 한의사로 연명하고 있음.
졸업하자마자 부원장 직함<--이것부터 얼마나 보여지는 겉모습에 치중된지 느껴짐. 초년차 페이가 직업인식을 결정한다는걸 파악한 영리한 허준세대 선배들로 인해서 초봉페이는 높지만 연차 쌓이면 쌓일수록 페이는 수의사한테 밀리며, 워라밸은 약사한테 밀리고 이제는 초봉페이까지 약사한테 밀리는 상황에 와버림. 한의학을 믿고 안믿냐를 떠나서 한의업계 현실임 이게
장문의 글을 여기저기 복붙하는 님아ㅋ
침. 플라시보.여기부터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짐ㅋ
침 플라시보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하버드 교수 ted j kaptchuk부터 침술효과는 플라시보일 뿐이라고 하고 있는데 직접 찾아보세요
하버드 의대가 확인한 침술의 신경해부학 메커니즘<ㅡ이건어떰?
와 댓글 사라졋노...ㅎㅎ 누가 지우는가?? 한의사는 한복만 입고 기왓집이나 초가집 오두막에 살고 ㅎㅎ 옛날에 과거에 머물러야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까와 밥그릇싸움으로 보임.. 한의사 까는 최고봉은 한국인거같노..
양의녀석들 아직도 한의사 못까서 안달이네 ㅋㅋ 어짜피 사람들 상대로 돈벌어먹으려고 일하는거 똑같은데 뭐이리 선민의식이 가득한지 절레절레~
각자의 분야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으로 다른 분야를 깎아내리는 입장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봄.
서로의 학문을 존중해 줄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ㄹㅇ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욕하는것만큼 없어보이는 행동이 없는듯요
알지 못하는 분야를 무지성하게 까내리는 의사호소인 의대생들 때매 ...고생하고 열심히하는 의사쌤들 단체로 매도당하고 욕 먹는중인거같음 안타깝
타인더러 "알량한 신념"이라는 표현을 써놓고 자기 의견에 대한 비난은 회피하려 들면 곤란하죠
한의/한약 학생들 의대 약대 보내주면 바로 갈거니까 '알량한 신념'인것이고 '일반적 통념'을 부정하려 드는것이다?
각자 성적 맞춰서 대학을 가는거고, 현실에 적당히 타협할줄도 알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에요.
님이 막상 전공과 경쟁에서 밀려서 인기 마이너과 못가고 비인기과밖에 못가도 '인기과 보내주면 덥석 물고 갔을거면서 알량한 신념 부린다' 소리 들으면 기분 어떨것같은데요?
자기 말 안 듣는다고 서울대가 망했다니 자기한테 열등감 느낀다느니 뭐노
다들 어렸을 때 한약 안 먹어봤냐 ㅋㅋ
다 쳐먹어봐놓곤 이제 와서 욕한다고?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보통 다들 먹어보나요
ㅇㅇ 보통 먹지 한약은
불과 20년전만해도 한의대가 의대보다 입결 높았고 의대 박던 시절이 있었는데 기고만장해졌다!
ㄹㅇ 경한이 성의는 땃던 적도 있었는데
항상 상황이 바뀌는거니 절대적인게 어딨는지 참
한의대가망함? - https://orbi.kr/00076704774
요즘 한까가 풍년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