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기 싫은 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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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찮기도 하고 작년에 만난 여자애들 별루엿어요 약간 이기적인애들?. 썸타다가 정작 연애를 하면 지침. 그냥 서로 쌀퍼주듯이 잘해주면 되는 줄알았는데 밀당이란 것도 해야했구... 주변에 가족,친구들이 있으니 크게 외롭지도 않고요..
그냥 돈벌어서 옷 사입고,책 읽고, 운동하고, 여행 다니는게 더 좋은 느낌? 이런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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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요!!ㅋㅋ
ㅋ
저요
친구같은 여친 사귀면 됩니다
저는 절대 동성만큼 편하지 않더라고요, 데이트도 분위기 있는 좋은데서 하고 싶었고
저요
내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만난 사람마다 배신 또는 어장?이라 완전히 질려버림 .. 기대감이 안 생김
그만큼 좋아했던 상대가 아니어서 그런걸수도~
한명은 정말 여름부터 꽂혀서 소개팅 다 걷어찼음 집중하려고.. 근데 크리스마스때 ㅂㅂ함
귀찮은 게 제일 큰 듯... 님 말씀처럼 연애하는 데 드는 비용을 내 자신한테 투자하는 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구요
일본 남자들이 그런다던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나봐요
전 여잔데도 그래요ㅋㅋㅋㅋ 남자분들도 저랑 생각 비슷하신 분들이 있나봐요
프사 연예인같은데 성별을 모르겠네요 ㅋㅋㅋ 초커한거보니 여잔가..신기하다
남자 아이돌이에요ㅋㅋㅋ빅스 레오입니다 활동 컨셉때문에 초커한 거에요ㅋㅋ 그러고보니 모르시는 분들이 보기엔 헷갈리실 것 같기도...
아네여 제가 연예인에 관심이 적은 편이라 그래여.. ㅋㅋㅋ 군대가면 잘 알게 되겟죠 ㅋㅋ
평소에 하 연애하고싶다
근데 현실로 다가올땐 ㄹㅇ 귀찮아짐...;
다가온다니 능력자심...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음... 노력하다보면...? ㅠㅠ
저요. 몇 번 해보고 나니까 연애 다 부질없다고 느꼈네요. 나중에 적당히 나이 차면 참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긴 한데 그 전까진 딱히 연애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