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이스트 'AI단과대' 100명 목표에 6명 지원…국정과제에 '졸속 추진' 논란

2025-12-28 20:09:40  원문 2025-12-28 19:29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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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 인재 육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운 정부가 4개 과기원 중 처음으로 카이스트에 AI 단과대학을 만들었습니다. 학부생 100명 규모로 당장 내년 3월부터 개강하는데 지원한 학생이 6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차정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카이스트(KAIST)가 AI 단과대학을 출범한 건 지난 11일, 정부는 AI 인재 육성을 국정 과제로 추진하는 중입니다.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 "또한 AI 단과대 등을 통해 AI 인재를 육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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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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