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청와대 시대…李, 본관 집무실 아닌 여민관서 근무 왜

2025-12-27 13:35:41  원문 2025-12-27 06:00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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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청와대 시대, 의미와 과제는

성탄절인 25일 아침. 체감온도 영하 6도의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서울 종로구 청와대는 새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와대 정면 너머로 대통령경호처 직원 수십여 명이 본관을 오가며 막바지 보안 점검에 여념 없는 모습이 보였다. 이삿짐 차량들이 연풍문 옆 출입구를 분주히 드나들기도 했다. 청와대 앞 도로 곳곳에는 ‘광장의 빛으로, 다시 청와대’란 현수막이 내걸렸다.

한국 정치엔 오랫동안 ‘대통령의 연이은 실패가 청와대란 권위적 공간 때문’이란 가설이 팽배했다. ‘공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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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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