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공부 빡세게 굴리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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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로 진작에 이사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음
주변도르에 표본이 얼마 없어서 신뢰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우리 동네에서 초딩때부터 새벽까지 공부하니 초5에 미적을 하니 이런 소문 들리던 애들 지금 싹 다 히키행 되거나 중간에 공부 던져서 인서울 점수도 안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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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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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식 공부를 열심히 시키고 싶으면 옆에서 같이 공부하고 책도 읽고 토론도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오 전 일단 비학군지에선 그게 더 낫지 않나 싶음요
전 같이 공부한 건 아니여도 그냥 부모님이 항상 공부를 하셨어서
저도 보고 자라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하게 됐었음
ㄹㅇ 중간에 가도 답 없음 수준차이가 커서
농어촌으로 이사가는게 맞다
사실 그냥 최종적으로는 지능 말고 의미있는게 없는듯
저도 쟤네 지능이 문제인가 싶었는데 쟤네 부모들 다 샤대 연구원 아니면 sky졸 급이엇음
중딩때까진 학군지에서 살다가 고등학교는 지방가서 내신날먹 하는게 베스트 아닌갑...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