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보다 민주주의"...30년 만에 바뀐 미래상

2025-12-27 10:09:24  원문 2025-12-27 09:12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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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민들이 미래 우리 사회에 가장 바라는 게 '경제성장'에서 '민주주의 성숙'으로, 30년 만에 바뀐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올 한해 비상계엄 혼란을 극복하는 데 사회 전반의 역량이 집중되면서 영향을 준 거로 풀이됩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상계엄 선포 1년째였던 지난 3일, 시민들은 다시 거리로 나와 저마다의 빛을 밝혔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지켰던 그 거리는 1년이 지나서도 많은 이들에게 민주주의를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김형기 / 대구시 숙천동 : 응원봉 같은 것도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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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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