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 5학년의 계획적 살인...현재 고2, 잘 지내니? [그해 오늘]

2025-12-27 08:57:05  원문 2025-12-27 12:01  조회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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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왜 내 이야기를 하고 다녀?”

만 11세 초등학생끼리 흔히 다툴 수 있는 주제다. 그러나 A양은 달랐다. 피해자 B양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무참히 살해했다.

이때가 2019년 12월 27일이니 A양은 지금쯤 고등학교 2학년쯤 됐을 것이다. 아무런 전과도 남지 않은 채 어디선가 태연히 살아갈 A양과 그렇게 빛이 바스라진 B양 이야기를 다뤄본다.

(사진=챗GPT)크리스마스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연말 저녁 7시 40분쯤 경기 북부 지역에서 초등학교 5학년 A양이 자신의 조부모 집에서 친구 B양을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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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