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룩메22 [1117877] · MS 2021 · 쪽지

2025-12-27 02:57:48
조회수 60

선생, 나는 기구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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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내게 샤대를 주십시오 선생.

서울대 입학 판정만이 한 인간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나는 반드시 설잠을 입어야만 합니다.


안암행 티켓을 다시 부여하는 것은 내겐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선생, 부디 신중한 결정을 부탁드립니다.


제발 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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