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망’인 것 같아 끝내려 했는데… [.txt]

2025-12-26 19:49:01  원문 2025-12-26 05:02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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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그 마지막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날들이다. 해마다 돌아오는 계절인데도 우리는 시간의 흐름과 순환 속에서 늘 엇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 같다. 대개 이즈음에는 굳이 누가 시켜서 하거나 누굴 따라 하는 것도 아닌데 지난 한해 일어났던 일들을 떠올려보곤 한다. ‘올해의 무엇’이란 이름을 붙여 특별한 매듭이 된 기억을 손꼽고, 다음 해에는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은은히 혹은 간절히 바란다.

한해의 흐름은 지구의 공전이고, 하루의 흐름은 지구의 자전이다. 지동설 이후 인류에겐 더없이 간단명료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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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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