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라면 이라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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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 없음이라고 대답하는거
사실 귀찮아서 대답안하는거 맞죠?
진짜 상상이 안돼서 대답안하는ㄱㅔ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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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상이 안될 수 있는지를 따져보니 그 질문에 대해 오래 고민해보지 않으면 그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수 있을 것은 같습니다. 아니면 물리적 정신적으로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
그럼 예를들면
밤12시에 가장먹고싶은 치킨집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이 안된다고 통보가 왔다면 넌 어떻게 할거야? 라고 질문이 들어왔을때
그럴일 없어 라고 대답하면 상상을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될려나요?
예시는 급조한겁니당
우선 그 그림이 안그려지는 경우 12시에 치킨을 시켜도 항상 배달이 왔기에 그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물리적 한계라함은 배달음식을 먹을 돈이 없어서 한 번도 치킨을 시켜먹은 적이 없어서 그런 상상이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그자리에서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용
저는 누가 그런 질문 들어왔을때 한번도 안해본 생각이면 그자리에서 생각해보는데... 흠 흠 흠
감정적인 능력이 부족한 사람(예를 들면 저요.)은 상상만으로는 그 상황에 어떤 느낌일지 안떠오르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가정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그런거라면 애초에 묻지를 않을거같으요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닥 의미없다고 여겨서 그럴 수도 있고
흠...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