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국인 860만명 몰려갔다…'가성비 해외여행지' 1위 어디

2025-12-26 13:52:56  원문 2025-12-26 07:56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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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의 작년 도착지별 내국인 출국자 현황에 따르면 한국인의 일본행이 860만명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449만명), 중국(231만명), 태국(171만명), 필리핀(166만명), 미국(115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통계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의 최초 도착지를 기준으로 산출돼 경유 국가인 경우도 포함하고 있다. 2006년 7월부터 국민 출국카드 제도가 폐지돼 해외 방문 최종 목적지 파악에는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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