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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신뢰가 안가면 어카죠....... 내 돈........ㅠㅠㅠㅜㅠㅠ 표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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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한 번 더 볼까 고민하면서, 걸어둘 대학을 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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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진짜 구라같은 0 0
진짜진짜진짜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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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_ 3 이상은 4 1
성적이 떨어져도 “과정은 맞다”라고 말하면 끝이다. 과정이 맞았으면 결과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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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고백할 거 같음? 6 0
난 내가 먼저 고백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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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찾으려고 존나 들어왔네 1 0
나가라 차피 마음에 들지도 않는 과 왜 오냐 나가나가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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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란 없다 1 0
네 실력이다 받아들여라 마킹 실수가 어쩌구 복통이 어쩌구 독감에 걸려서 어쩌구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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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관왕 됨?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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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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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이번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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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어죽을뻔 2 0
너무춥잖아요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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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쓸때 안쪼는게 쉽지않은듯 3 0
작년에 748? 썼는데 나군 떨어진다 생각하니 다군은 가기싫고 결국 가군을 못올려쓴게 좀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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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우 713.18 0 0
안녕하세요! 제가 한양대를 다니고 있어서 그냥 연고대 스나이핑을 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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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과외 도움을 구해요 1 0
예비 고1 과외하려고 하는데 학생이 중2부터 수학을 포기했어서 처음부터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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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예전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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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_3 은 7 2
잘 본 날만 기억하고 못 본 날은 “컨디션”으로 지우면 답 없다 실력은 최고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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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찐따어떰 0 0
말 못하고 재미없고 주변친구없고 하는짓 찐다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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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공모할때 1 0
문제 그대로 낸체 난도 준킬이나 비킬로 분류만 바꿔서 내면 가격 낮아지니까 합격 확률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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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이월 영향 커요?? 0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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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곳 후한 곳이 너무 명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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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라면 이라는 말에 3 0
그럴일 없음이라고 대답하는거 사실 귀찮아서 대답안하는거 맞죠? 진짜 상상이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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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카드 봐주실분~! 2 0
이렇게 쓰면 어떨까요? 안정카드가 애매한 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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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오늘까지인거 까먹음 0 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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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욱 들어보신분 제발요 ㅠㅠ 0 0
최지욱 미적은 개개개개goat라는데 공통은 별로라 하더라고요 이거 진짜인가요?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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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과계열 1 0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4칸이고(4칸 앞쪽인거같아요!) 낙지 기준 198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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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입학처분 말 들을까요 5 0
성대식 나군 959 글리 vs 경영 고민중인데 둘다 될거라고는 합니다 근데 나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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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손에 피 묻힐 필요 없다 내가 할 일이다 악역은… 익숙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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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악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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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속이 너무 후한건가요? 3 0
낙지 혼자보는데 고속이랑 차이가 꽤 커서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어가지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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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표본 나가서 불안하네 0 0
표본 숨겨서 뭐할건데 느그들이 메디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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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의 정답 0 0
https://youtu.be/wOKAewG9zq0?si=QDPl0i0C436gr6q8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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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닌가? 근데 보통 21~22살에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삼수나 사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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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낮공 vs 성자전 10 0
어디 가야할까요 고대는 신소재 이런 중간공은 4칸이라 이월되고 다시 골라야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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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한 질문 진학사 안샀는데 1 0
국96수 98 탐탐 9895 영어1 원광한 인문 되나요? 집이 엄청가까워서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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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권 점수대가 갑자기 늘어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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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사문 작년 교재 0 0
최적 시스템 사문 작년 교재(크로니클,큐뱅크등..) 갖고 있는데 올해 교재랑 큰 차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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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시간 질문있어용 0 0
보통 통학시간은 어느정도가 버틸(?)만한가요..? 가는 데 환승 2번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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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높공 졸업하고 한의대나 약대가는것에 대한 고찰 14 1
요즘 취직도 잘 안되는판에 연고대 높공 졸업하고 한의대나 약대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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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신발을 살 돈으로 밥과 술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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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육상같은거여도 닥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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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건대입구역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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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내미래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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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선생님 누구 들어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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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 성격을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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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떼용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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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관련 질문 2 1
제가 07년 병역판정검사받아야 하는건가요? 종류가 여러 개 있던 데 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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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권이네ㅋㅋ 폭나나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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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서울인데 기숙사 딱히 신경안씀 다군은 서강 인문 자전 (5칸 추합중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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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행동강령 단권화 스킬 6 0
상황 별 대처 행동강령 어둠의 스킬 거리 곱, N축, 확대 축소, 돋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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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선호도 유불리 반영 안하고 단순히 작년 기준으로만 잡네 입시는 매년 독립시행인데

부엉아!!!!!!!!!!!!무엇이 70% 결정되는 건가요?
유전자에 있는 모든 정보와 부모의 재력
유전자에 있는 모든 정보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으니 그건 100%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작가라고 합시다. 이제 글을 쓸거에요. 근데 당신의 필력이 어느정도건 글을 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거잖아요. 또 글을 쓰다보면 한계가 있을지언정 실력이 늘지 않겠나요? 무언가 문제가 있다 느껴지면 완전히 고치는게 불가능해도 어느정도까진 손봐볼 수 있잖아요. 혼자서 못고치는 문제면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있잖아요.
저또한 창작을 하는 입장이기에 잘 압니다
첨삭을 아무리하고 아무리 수정해도 절대로 좋아질수 없는게 존재하는거에요
그건 실패작이고 사회에서도 받아주지 않아요
세상에 실제하는 것중 절대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절대성으로 여겨지는 것도 형식이거나 추상이거나 귀납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사회를 한 번 생각해봅시다. 사회를 머릿속으로 표상할 수 있으신가요? 사회가 실제하는 무엇인가요? 사회는 관념적 언어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사회가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은 성급하고 지나친 일반화입니다. 누군가는 당신과 당신의 것들을 받아주었거나 받아줄 것입니다.
사회는 관념적 언어에 불과하지만 사회를 이루는것은 구성원입니다. 따라서 어떠한것에 대한 인정은 주관성을 띄기도 하지만 동시에 구성원 다수가 가진 보편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한 객관성을 띈다고도 볼 수 있죠
다수가 가진 보편성에 부합하지 않을지라도 모든 구성원이 다수와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가치관을 지닌 것은 아니잖습니까. 사회는 보편성에 기반해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는, 적어도 눈에 띌 수 있을 정도의 구성원은 다른 의견을 내기 때문입니다. 인정이라는 것은 가치판단. 누군가는 다른 생각을 가지니 가치에 대한 판단도 다를겁니다.
70프로? 99.9프로다
하지만 말이야…
원자도 99.9프로는 빈 공간이야
세상을 가득 채우는 건 0.1프로의 가능성
난 그걸 믿겠어
오 좋은 말이군요
고맙습니다 훠훠
와 뭔가 긴상같애요
님국수영탐최상위권이던데왜그러심..
99프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