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 든다"…성탄절 앞두고 주먹과 발길질로 케이크 부순 남성

2025-12-25 09:09:28  원문 2025-12-24 22:09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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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누군가 통화하며 케이크를 고릅니다. 한참을 고심하며 여러 케이크를 살펴보더니 결심한 듯 케이크를 사고 매장을 떠납니다.

그런데 한 시간 뒤 케이크를 다시 들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직원에게 무언가 이야기하더니 돌연 케이크를 주먹으로 내려칩니다.

빵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가 오늘(24일)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한 영상인데요.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3만5천원짜리 케이크를 사 간 손님이 "자식이 케이크가 마음이 안 들어 한다"며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A 씨는 교환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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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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