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학교를 가야지 1년더 투자한걸 감안해도 이길수잇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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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서울대는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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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서성한이 성이 안찬다는거요?
못가요… 수시로 중경외시 라인 붙어서 친구들은 서성한 붙어서요 제가 진거같아요
진거 x 신이 26수능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명분을 줌 o
그럼 서연고 찍어야죠
이런 형태의 경쟁이 충분히 가치있는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신은 당신 나름의 길을 걸으면 됩니다.
이분말이맞는듯
제 인생은 이게 전부였어서 이거빼면 뭐가남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저도 고2까진 입시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을 들을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게 입시밖에 없다고요. 그런데 고3되니 세상은 넓으니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물론 처음엔 개척되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가다보니 지금은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입시가 전부인 삶을 살았음
지금부터 생각해본다고 늦은것이 아님 이제 해봐야 햇20살아님? 좀 더 생각을 가볍게,넓게해봐도됨
좀 늦는다고 패배한거 아니고
생각을 많이 하면 정신병에 걸리니 생각을 비우고 일단 주무세요
특히 새벽에는 안좋은 생각들이 마구 떠오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