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가능성 좀 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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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3111(이때만 해도 정시 스카이 갈 줄 알았음)
9모 14113(이때 아차 싶어서 국어랑 수학, 사문 실모를 풀어 제끼기 시작)
수능 23111(수학이랑 사문은 원상복구 됐는데 국어가 현장 긴장+불국어 이슈로 미끄러짐)
일단 수시로 중다 걸어 놨고 1주 전에 반수 결심하고 공부 중입니다… 선생님들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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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백분위점...
국 수 둘 다 2컷,3컷이었습니다.. 국어 떨어진 게 너무 억울하네요.. 물론 제 실력이지만 당시엔 수시도 불안정해서 불안감 때문이 더 못 봤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제1 원칙 국어를 잘할것"은 6,9로 어느정도 충족했으니 성공 가능성이 높은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가능할듯
한번만 딱 더해보세요
제가보기엔 불국어라 팍 떨어졌다 이거보다는
N수생 유입 + 현역이라서 현장감 처음느껴봄
이거때문에 떨어진거로 보이는데
내년에 한번 더해보고 안되면 포기하고 그냥 다니는거 추천
현장감은 재수부터는 좀 익숙해지나요?? 사실 이게 제일 무섭네요.. 반수하는 것도 사실 쌩재수 하고싶은데 중대라도 안 걸어 놓으면 너무 긴장할 것 같아서라서요..
한번 더하면 보통 괜찮아지긴 하는데
빅게임에 약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건 천성임
타고난 성격이 이런거에 약한편이면 죽어도 못올려요
내년 딱 한번 더 해보고 6모 9모 성적 상관없이수능만 꼬라박거나 혹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이러면
그냥 본인은 수능과는 잘 안맞는구나 하고 다른길 찾는거 추천
이 조언과는 별개로 성공 가능성은 꽤있어보여요
영어 1은 귀하고 국어도 나쁘지 않게 치는 편인것 같으니
아 넵 감사합니다!!
현역이세요? 현역이시면 반수추천
네 현역입니다
저라면 무조건 함 왜냐? 불영어 1? 이거 귀하거든요
그렇긴 한데 다음 수능은 영어가 쉽다해서ㅜㅜ 이점을 앋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영어는 절평이라 1 박고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러면 영어 공부량을 국 수에 투자하는 것에서 이점을 얻을 수는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수학만 잡으면 성공 하실거 같은데
국어 멘탈 관리 잘 하고
수학 진짜 빡세게 하려고요.. 사실 기말 끝나고 3개월 공부한 거라 킬러 준킬러성 문제들 다 버리고 공부한 거라 성적이 좀 많이 안 나온 것 같아요..
탐구 되어있으니 해볼만은 한듯 수능 성적으로도 중대나 그 아래 비슷하게 갈만한거 보면 할만하다고 봄요
국수가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저라면 할 것 같아요
영어 탐구는 감 유지 정도면 되고
국수는 기출 벅벅 실모 벅벅 ㄱㄴ한 실력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