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냥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고싶었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576513
꿈도 인생의 계획도 목표도 다 모르겠고
그냥 인정받고싶고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고싶은데 너무 힘드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끔식 예상하지 못한 글에 좋아요가 박힐 때가 있음 0 7
그럴때마다 신기함.
-
근데 연대의대는 뭐 가고싶을듯
-
외글 공대 vs 경기대 0 0
한국외대 글캠 반도체전자공 경기대 전자공 or 기계공 어디가야할까요...
-
춘천교대 보내줘 제발 2 0
아니 7칸 중반에서 6칸 끝자락으로 떨어진다고? 123명 뽑는 대형과가???
-
화장실에서 거미가 나왔어 2 1
거미는 착한애라서 죽이지 않고 밖에 놔주고 왔어
-
고경 슈웃 1 0
고려대 경영 663 시원하게 질렀어요 설대만 끝까지 봐야지
-
서울시립대 지능형반도체 vs 서울시립대 첨단인공지능 1 0
서울시립대 지능형반도체vs 서울시립대 첨단인공지능.
-
알고있지만 4 0
본 사람 정병 드라마인데 이쁜 정병드라마라 좋아함
-
연대식 점수 시발 이것뭐예요? 3 2
학생부 등수가 뒤에서 톱텐에 든다고요?
-
이 시점에서 완전 빈집이면 5 0
빵인가요? 막날까지 봐야되겠죠? 스무 명 뽑는데 실지웡 기준 경쟁률이 작년의...
-
이거 그냥 지금 넣어도 될까요? ㅈㄴ 쫄려요 광명상가는 고속만 쓰는 애들 있어서...
-
엉엉순대
-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
부산대,경북대 편입 0 0
부산대랑 경북대 전자공학 편입 난이도 높나요? 어떻게,얼마나 준비해야되나요
-
리포트에 과거 3개년 칸수별 합불결과가 마지막 업데이트 칸수를 기준으로 한거겠죠??
-
5칸 1등 -> 6칸 꼴지 4 0
다군인데 악재임?
-
이정도면붙겟지 설마떨어지겠어 15 0
54명뽑는 ㄷㅐ형과임 ㅡㅡ 제발 나 외대 좀 가자
-
현실적으로 말해주세요 0 1
고속 연초 진학사 5칸 추합 (최종컷이랑 35점차) 인원: 3명(3등) 점수대:...
-
오르비에 그믐달 잇었을 때 0 0
그립다 노오력으로 만점 가능하던 시절
-
학원이나. 과외샘들에게 궁금한점 12 2
아무래도 청소년기의 남자아이들 몇몇에게서는 냄새가... 너무나는데 이게 아이가...
-
숭실대 경영vs자유전공 0 0
숭실대 경영학과가 4칸이고 자유전공이 5칸인데 어떤거 쓰는게 더 좋을까요? 제가...
-
연고 정시 특징 0 1
연고대 솔직히 같은 라인이지만 정시에서는 연대가 영어 등급별 점수 하락폭이 커서...
-
근데 앞등수 표본 시발 3 0
왜 다 여기빼고 불합이냐?
-
경희대 ….. 1 0
그만 들어와 … 진짜 폭 확정인듯. 계속 늘어나네 ㅋㅋ
-
진학사 질문 0 0
진학어플라이에서 정시원서를 접수하면 진학사합격예측에선 어떻게 집계가 되나요??...
-
컷 올라가라 2 2
컷만 올라가면 진짜 될거같은데..
-
'뉴진스 퇴출' 다니엘 근황 공개… "연탄 봉사 참여, 내색 없었다" 0 0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다니엘에게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
하 ㅅㅂ 또 스나 1 0
카드 바꿔야 하네 ;;
-
왜 컷이 다 내려갔냐 0 0
이럼 다 죽어요 ㅠㅠ
-
폭날까요? 0 0
20명 뽑는 과에서 앞에사람들만 10명 이상 빠졌는데 폭날까요? 진학사에서...
-
ㅂㅂ 3 0
잔다
-
진학사 다군 9칸 2 0
변수로 인해서 불합격 될 확률 어느정도 인가요? 다군에 이거 하나 쓰고 가,나 군을...
-
왜징 6 5
신기하고만
-
연대경영 컷 어디까지...
-
급식 몰래 먹으러 중학교 무단 침입한 졸업생, 항소심도 징역형 0 0
급식을 몰래 먹으려고 중학교에 침입한 이 학교 졸업생 등 3명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
진학사가 컷을 내리면 1 0
라이벌학과 (경영 경제) 경제컷은 올라가고 경영 컷이 내려가면 경제에 있던 표본들이...
-
뭐해먹고살지 3 0
-
연경 최종컷이 왜 이렇죠? 1 1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낮은데 이러면 폭나는 건가요??ㅠㅠ
-
소수과6칸 최초합인데 위험할까요 나머지 두장은 다상향이고 소수과 5명뽑습니다
-
에스파 느낌 나면서 긁는 카리나 목소리
-
둘중에 어디쓸까요 3 0
첫번째가 모집인원 8명이고 두번째가 모집인원 16명에요
-
이건 무슨 성향임 1 0
-
추합이 그정도로 안도나..?
-
고대 수학 vs 성대 전전 1 0
고대 수학과는 간다면 공대로 복전 노릴 것 같아요
-
이제 난 추합컷이 아니다 1 0
추합의 머리다..
-
전 14명뽑 4등인데 3 0
이거떨구면대학가지말라는거죠 ?????
-
외대 어디서 이렇게 오는건가요 0 1
갑자기 원서접수날에 진학사 결제하는 인원이 이렇게나 많나요?
-
18등까지 최초합이고 19~22등까지는 추합 6칸임
-
씨발 좃됨 4 0
하루에 점공 40등밀림 어젠 추합 초반이였는데 추합 후반권이다 이제
-
30등밀림 0 0
뭐냐 ㅅㅂ ㅋㅋ
이미 너는 부모님께 소중한 아들이야
지금 힘들다고 자기를 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고 이겨내는 단계가 있는거니
원래의 너처럼 열심히 해보자 형이 응원한다 화이팅
고맙다 이거보고 슬퍼서 배게에 콧물묻음
지금까지 혼자 버티느라 고생 많았어요
인정받고 자랑스러워 지긴 위해서는 타인 중심적으로 살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가치에 잘 부합하게 행동하길 노력하는거죠. 예를 들면 사회적 성공, 효도, 도덕적 행동, 등등 말이죠.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도 저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과정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정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야합니다. 영화나 소설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 작품 속의 주인공에게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그들의 자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적절한 선에서, 또 적절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표현한다면 가능할 것 갔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