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정청래 흔들면 내란세력”…유동철 “망언, 사퇴하라”

2025-12-23 22:45:30  원문 2025-12-23 15:25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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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친청계 이성윤 후보에 대해 친명계 유동철 후보가 23일 첫 합동연설회 직후 사퇴를 운운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날 연설회에서 이 후보는 “우리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우리 당의 분열을 바라는 내란 세력과도 같다”고 했다. 정청래 당 대표의 핵심 공약이었던 1인1표제가 최근 중앙위 표결에서 무산되면서 정 대표의 리더십이 타격을 받은 것을 염두에 둔 말이었다.

연설이 끝난 후 유 후보는 성명을 내고 “당원을 내란세력으로 규정한 이성윤은 사퇴하라”며 “어떻게 같은 당 동지에게 이런 무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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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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