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 국내총생산 43조7000억원...남한의 1.7%

2025-12-23 22:43:52  원문 2025-12-23 20:54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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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43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남한 GDP(2556조9000억원)의 1.7% 수준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5 북한 주요 통계지표'에 따르면 2024년 북한의 실질 GDP는 농림어업이 감소했지만 건설업과 광공업이 늘며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71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8.2% 늘었으며, 남한(5012만원)의 3.4%에 그쳤다.

북한 인구는 2587만명으로 남한(5175만명)의 절반 수준이다. 연령대별 비중은 0~14세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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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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