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타다 ‘이 단어’ 나오면 조심”… 심리학자가 밝힌 ‘이상 신호’

2025-12-23 22:41:22  원문 2025-12-23 19:31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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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대화창에서 상대방이 사용하는 단어만으로도 성격 이상 징후를 비교적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행동이 드러나기 전, 언어 습관 속에 이미 위험 신호가 숨어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리버풀대 심리학과 샬럿 엔트위슬 박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기고한 글에서 “짧은 문자든 긴 이메일이든, 친구와의 대화든 온라인 댓글이든 사람들이 선택하는 단어는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며 타인과 관계 맺는지 조용히 드러낸다”고 밝혔다.

엔트위슬 박사는 연애나 대인관계, 온라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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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