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위협 대비”…예비군 연령 65세로 늘린다는 ‘이 나라’

2025-12-23 22:40:34  원문 2025-12-23 21:16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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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국가 핀란드가 이웃 나라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군 소집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늘린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안티 하카넨 핀란드 국방장관은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대통령 서명을 거쳐 내년 1월 1일을 기해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징집 대상자는 향후 5년 동안 12만5000명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하카넨 장관은 “핀란드 예비군 숫자는 2031년까지는 100만명 언저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치와 기타 국방 강화 대책들은 핀란드가 현재와 미래에 안보를 보장하고 있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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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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