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삼수때 폭팔적으로 올리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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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때 5-6등급대였다가 삼수때 1-2등급 찍으신분 있나요..
어캐 극복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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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하셨나요 ㅠㅠ 양치기가 답같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저도궁금하다는뜻...ㅠㅠ
그래도양치기가제일중요한요소이긴한듯요
걍 1일 1실모벅벅?..
그건후반연계체감이나실전감각이나뭐그런거에중요하지당장은굳이라생각함요
단순히고루문제를푼다는감각이면나쁘진않을것같지만역시굳이임요
빨더텅이나학평프린트하는거면좋을듯요
ㅇㅎ 감사합니당
현역 재수 4-5 왔다갔다하다가 삼수때 백분위 94 맞음
공부 시간 확 늘린게 도움된거 같긴 합니다 주간지 1시간 반 기출이나 강의 3시간 일케 했어서... 재능이 없으면 시간 박아야 하는거 같음
타과목 올라와있지 않으면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국어 확 올리기는 힘들거 같아요 저도 수영탐 그나마 좀 올리고 국어 시간 늘렸음
그냥 수영탐 확 올리고난뒤에 국어 양치기하는게 답인가요..?
일단 현역만 4-5면 모를까 현역재수 계속 4 이하면 재능이 없다고 보는게 맞긴 해서.. 전 12-6월엔 일단 강기분 문학이랑 일클 반복해서 들었고 그 이후부터 기출 실모 주간지 양치기만 때렸음
근데 이것도 잘 해야되는게 삼수 수학 6모 2였다가 수능 4로 꼬라박아서... 국어 양치기 하면서 타과목도 계속 많이 해줘야 해요 하나 올리다가 하나 확 떨어지는 수가 있음
국어 근데 진짜 재능이 없는것같긴해서 차라리 국어를 과투자하는거보다 진짜 수영탐 몰빵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아 글고 제가 양치기라 썼던 부분이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 밑에 분 말처럼 저도 완전 초반에 공부할 땐 한지문만 하루종일 공부한 적도 있었고 그렇게 하다보니 강기분 문학+일클 완강을 5월인가 했었어요 국어에 총 3시간 반 정도 썼는데도.. 초반에 일단 초석을 잘 다져놔야 나중에 실모 양치기 하거나 주간지로 감 유지할때 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용
고12때 3등급 고3 수능 1등급이긴 한데...
본인 만년 국어 5-6등급이라 ㅠㅠ
잘봐야 높4..
저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2등급 밑으로는 실모 많이 푸는것보다 한 지문을 깊게 파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도 기출을 한 지문당 30분 이상씩 잡아두고 풀었었습니다. + 강민철 강의. 그렇게 하니까 굳이 실모를 많이 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등급이 올라갔어요
지문 분석 진짜 깊게파보는것도 도움되겠네요
넹 전 문학은 JOAT라 잘 모르지만 비문학은 확실히 사탐 경제 법 공부한다 생각하고 한문장 한문장 곱씹어보는게 도움 많이 됬던 것 같아요! 물론 많이 푸는것도 중요하겠지만요,,,
5-6까진 아니지만... 현역재수 3에서 백분위 100으로 올렸는데
연계 공부/풀이 순서 나한테 맞게 조정/실모 양치기/수능 직전 기출 벼락치기 이런게 도움 많이 댔어요
연계, 양치기로 시간단축해야겠네여
독서에서 욕심부리지않고 문학열심히다지기
22수능에서 102/49 23수능 121/87 24수능에서 139/99인데.. 23수능까진 무지성 양치기로 올린거 같고 24땐 정말 개소리같고 개인적인 체감이지만 글을 읽을때 목적의식을 가지기 시작한게 영향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23때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시험지에 있는 글을 읽고 풀었는데, 이러다보니 어디가 중요한 부분인지에 대한 자각 없이 그저 주어진 글을 받아먹기에 바빴던거 같습니다. 24땐 제가 수강한 시대 선생님의 글을 이해하면 지문은 풀린다라는 말을 듣고 이 지문을 이해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읽으니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걍 수리논술 올인 ㄱ
국어는 오르기가 쉽지 않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new&no=7361193
일단 이거 필독
https://orbi.kr/00071049153
수능판에 햇수로 15년 이상 발 담그고 있는데(수험생 3년+국어 강사 10년 이상)
4월 모의고사 5등급->수능 2등급 중반
이렇게 올린 애 평생 딱 1명 봤음.
절대 다수의 5~6등급 학생들은 수험기간 내내 "지금 X등급인데 Y일 동안 빡공하면 Z등급 가능?" 외치다가 결국 작년 수능과 비슷한 점수 받고 "그냥 작년에 갈걸..." 이러고 후회함.
그래도 진지하게 할 생각 있다면,
일단 쌩기초부터 철저하게 다져놓고(개인적으로 ebs 윤혜정 선생님의 나비효과 시리즈 추천)
그게 끝나면 자기한테 맞는 국어 선생님 찾아서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연계 교재든 기출이든 주간지든 어느 정도 양치기하는 것도 좋음. 근데 아무 생각없이 양치기하지 말고 강사들이 짚어준 포인트를 복습하면서 의식적으로 체화하려는 노력이 꼭 필요함.
국어 <<< 역대급 재능타는 적폐과목
저요
6모 화작 백분위 56이었다가 수능때 99 찍은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