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속 '잡음' 줄여 주의력 향상…새 ADHD 치료법 찾을까

2025-12-22 23:36:21  원문 2025-12-22 19:01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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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팀이 뇌속 특정 유전자를 억제해 주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쥐 연구에서 확인했다. 뇌 신경회로 활동을 강화시키는 기존 치료 전략과 반대로 주변 '잡음'을 줄여 필요한 신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접근법이다.

연구성과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뿐 아니라 자폐스펙트럼 증후군, 조현병(정신분열증) 원인과 치료법을 탐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야 라자세투파시 미국 록펠러대 신경동역학·인지과학연구소 교수팀은 쥐와 인간의 공통 유전자인 '호머(Homer)1'의 발현을 줄이면 뇌의 잡음이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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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