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하는 사람들 진심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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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수하면서 깨달은 국어 잘 보는 법은
1. 청심환 먹고 보기
2. 나한테 잘 맞는 시험지 나올 때까지 n수하기
3. 언매 마지막에 풀기
밖에 없었어서 대체 뭘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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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아예 생각 안하고 공부했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남에게 확실히 가르쳐줄 수 있을 정도로 정돈된 지식은 못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ㅋㅋ ㅈㅔ가 국어는 아직 많이 부족한듯요..
그읽그풀이 진리
설의가 말하니 반박이 안되는구나
맞아요!! 긴장 많이 하는 성격이면 의식적 노력은 시험장에서 발휘하기 어려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