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 번 더 할말…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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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는 한 번 더 하면 6수고 수능은 총 3번 봤고 목표는 문디컬입니다
언매확통생윤사문
(22수능)현역31133
작수 21123
6모 21111
9모 11211
26수능 23213
국어에서 멘탈 나가서 수학도 처음으로 3맞고 사문도 9모때 만점이었는데 3이 나와서 너무 아쉬워서 한번 더 하고 싶긴한데 나이도 너무 많고 수능 성적만 보면 3년동안 성적이 별로 변화가 없어서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정말 너무 고민중이라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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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요
여자입니다ㅏ
대학 걸어놓으시고 수능보신건가요?
네 지금 3학년입니다!
저라면 그냥 대학다닐듯합니다
그래도 욕심이 생기신다면 대학생활에 무리안가는 선에서 부담없이 준비할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텐은 충분하신 듯..
근데 새가슴 스타일은 진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실력 갖추지 못 하면
또 공부 열심히하고 시험장에서 찝찝하게 나와야 할 수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는 고민을 해보셔야죠
죄송스럽지만 만약 삼수때 나름 열심히 하셨는데도 저점수라면 그만하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고고용
작수 21123 베이스라면 수능의 특성상 1년이면 승부가 나는 게임이거든요
저도 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6,9때 또 잘나와서 아쉽기도 해서..ㅠㅠ조언 감사합니다!
자꾸 죄송한 말씀드리게되는데 69랑 수능은 대부분의 경우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게 긴장도의 차이든, n수생 유무의 차이든간에 원래 수능이 자기 실력이라 봐야합니다 ㅠㅠ
아무래도 그렇게 봐야 하는거겠죠ㅠㅠ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입학을 해야 하는게 아니고,
현 3학년이라 하시면 한번 더 한다 해도 크게 늦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점수 구조도 그렇고 희망이 있으실 것 같아요.
국어가 높고 다른 게 낮으면, 모르겠는데...국어가 3이네 ㅠ ㅠ
이건 내년에 학교 다니면서, 살짝 반수가 맞는 듯요?
저도 국어 때문에 고민중이라서ㅠㅠ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학...이거 아마 시험지 구성 때문에 그렇게 낮아진 걸수도 있어요 ..22랑 26은 시험지가 너무 달라서..
저도 풀면서 현역일때랑 너무 문제 유형(?)이 달라져서 당황한거 같기도 해요..ㅠㅠ아무래도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니까…수학은 자신있었는데 낮은 등급을 맞으니까 이젠 진짜 그만둬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ㅠㅠ
추론이 적어지고(적진 않음) 정형화된 문항이 적어지고 계산이 늘어서 그럼요...저도 그래서 어려윰을 겪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