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만 원 내고 몰려가는 곳 대체 뭐길래…창문도 가려진 수상한 '룸카페'

2025-12-22 11:27:29  원문 2025-12-22 09:14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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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밀실 형태나 외부 시야를 차단한 상태로 운영하며 청소년을 출입시켜 관련 법을 어긴 청소년유해업소 7곳이 적발됐다.

22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수능 직후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청소년유해업소 54곳을 특별 단속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A업소는 밀실 형태로 운영하면서 업소 입구 계단 유리창에 '청소년 출입 가능 업소'라고 표시했다. 단속 당시엔 5개의 방에 9명의 청소년 출입을 허용한 상태로 영업 중이었다. B업소는 '룸카페 출입문은 바닥에서 1.3m 높이 이상은 투명해야 한다'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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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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