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도 못 푸는 수능 '불영어', 예견된 결과다 [전문가 칼럼]
2025-12-22 10:50:10 원문 2025-12-22 10:00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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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외국인의 시선에서조차 "혹독하기로 악명 높은(a notoriously grueling) 시험"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올해 수능 이후 미국 '뉴욕타임스'는 "사과까지 불러온 한국의 영어 시험…과연 당신은 이 시험을 풀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로 한국 수능 영어의 난이도를 집중 조명했다. 영국 BBC 역시 "한국의 초고위험 입시 시험 책임자, '비정상적으로 어려운' 영어 시험 논란 끝에 사퇴했다"고 전하며, 해당 시험이 고대 문자를 해독하는 데 가깝고 영어 원어민조차 풀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이 공생 구조는 영어 시험 전반에서도 반복된다. 대표적 사례가 토익(TOEIC)이다. 한국에서 토익을 주관·운영하는 위원회는 사교육 업체인 YBM으로,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과 시험 대비 교재·강의를 판매하는 기업이 사실상 한 생태계 안에 공존하는 구조다. 이는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하고 시험과 사교육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구조를 방치해 온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뭔 자꾸 원어민 타령이여
우린 국어 다 만점받아야하냐
과탐이나 정상화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