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사 ㅇㅈ한 썰

Question

회사다니는데 며칠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입이 안벌어지는거임 ㅡㅡ

이걸 '개구장애'라고 한다는 거임

그래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너무 힘들어서

대학병원 정형외과를 갔는데 거기 의사가 사진 찍더니만 물리치료하고 약주고 평소에 관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줌

근데 꾸준히 2주동안 약도 잘챙겨먹었는데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거...

미치고 환장하겠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동네에서 무슨 할머니가 하는 한의원에 감

그 할머니 한의사가

턱좀 만져보더니만 그자리에서 침을놓으시더니 나한테

'총각 가만히 있어봐' 라고 하면서 망치로 내 턱주가리를 풀스윙으로 후려까버림. 그리고 그자리에서 귀신같이 바로 입이 열리고 완치됨;;;

진짜 신기했음

그후로 내입장에선 한의사>>의사 임

근데 한의대 갈래 의대 갈래 중에 택하라면 의대가긴함ㅎ

쟈니퀘스트 · Accepted Answer

신령님 근황 알고 싶어요

앙앙763 · Answer

신령님 내년 수능 예측 결과 떴나요??

수학과외머신 · Answer

한의학이 정립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턱뼈가 부숴졌을까

​​하량이​ · Answer

신령>>>의사,한의사

한의사>>의사 ㅇㅈ한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