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문디컬 공부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519700
평백 92 => 평백 98
2026 수능 국수탐 7틀
공부 관련해서 질문 받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추천#공지 국어 1타 결정전 결과 발표 54 53
-
나는왜 0 0
추합이안도는가….
-
모든 선지를 설명해보려 했지만 그것까진 힘들어서... 실전적 해설로 한번 적어볼게요...
-
대학 어디까지 될까여?? 8 0
국숭이 안정인데 스나를 어디로 지를지 고민입니다 냥대 전화 홍익대 고경 과외 영어...
-
ㅈ소알바 해보신분 1 0
단순 조립/포장알바 이거어떰 한달 풀근하면 대충 220주는데 체험 삶의현장...
-
이거 표본 별로 없는거 맞죠? 2 0
실지원자 수가 작년 경쟁률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데 .. 이정도면 표본 많이 부족한 거 맞을까요?
-
-
대성패스 가격 2 0
낼부터 오르는데 얼마나오르려나 ㅆㅂ 알바비 25일에들어오는데 아
-
왜 지가 팔 걸어놓고 자꾸 처 취소함 팔로워랑 팔로잉 맞추려고 맞팔 족족 해주고...
-
성한중은 물변을 내라 8 1
명령이다
-
택시 운전을 6 2
너무 어지럽게 하심ㅜㅜ 멀미 진짜 안하는데 ㄹㅇ 너무 어지럽다
-
내가 삼수하면서 깨달은 국어 잘 보는 법은 1. 청심환 먹고 보기 2. 나한테 잘...
-
한로로 노래 처음엔 별로였는데 2 0
요즘은 듣다보니까 또 괜찮네오
-
재수 ㄱㄴ? 0 0
현역이고 화작확통한지사문임 수능공부는 수시 끝나고 3개월 함. 내신은 3-2까지...
-
낚시하지마라 1 0
애들 간절하다
-
자랑스러운 어머니
-
왜 하지
-
지리 과목은 어떤 느낌인가요 0 0
그냥 암기 과목인가
-
와 한양대 역대급변표네 12 0
이정도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
step1 1추차 시작한거임?
-
프사를 바꿔요 1 0
-
경북대 vs 숙대 2 0
가군 경북대 경영 vs 숙대 미디어 (둘다 9칸) or 나군 경북대 경상자율 vs...
-
조만간 과외를 구할거임 10 0
PPT ON 월수익 200의 꿈(문만제외)은 끝나지 않아!!
-
재수 인강 추천좀요 1 0
선택과목은 사문,생명에서 사문,한지로 바꿀건데 한지는 어떤 선생님 듣는게 좋을까요?...
-
의뱃달고 나대는 것만큼 꼴 보기 싫은 게 없음 19 41
여기까지 와서 왜 저러나 싶음
-
성대변표 드디어떳네 8 0
ㅋㅋ
-
쪼아요 쪼아요 9 1
물걸레질 쪼아요
-
"北 헌법에 '영토' 조항 신설시 NLL서 분쟁 가능성" 0 1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북한이 내년 초 헌법에 영토 조항을 신설하면 서해...
-
일단 전공공부를 해. 2 0
반드시 학점 에이쁠을 사수할 것.
-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 뭐지다노 제 얘기는 아닙니다.
-
한양인터칼 vs 서강전자 7 0
한양대 등록해놓은 상태고 서강대 추합 됐는데 어디가야하나 한양인터칼리지(자연) vs...
-
오늘 달리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ㅠㅠ 1월 20일까지 기다려야 하네...
-
고경 쌰갈 6 0
얼마나 폭나려나 ㅈㄴ 쫄리네 진짜
-
"대학은 공부하는 곳" 고집하던 서울대도...행정고시 '고시반' 연다 14 13
장기화한 취업난 속에서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옛 행정고시)과...
-
나도 설캠ㅁㅁㅁㅁ ㅠㅠ 3 0
-
다른 곳은 60명 많아봐야 70명 좀 넘는데 모의지원 130명 뭔가요 ㄷㄷ
-
서강대 폐교기원 1일차 6 8
-
서울과기대 또 건물 올리네요 3 2
수영장,헬스장 등 복합여기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6학번을 찾습니다. 0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새내기맞이단입니다!서울대 26학번 합격자...
-
고대식 656.4면 ㄱㅊ? 4 0
발뻗잠일 줄 알았는데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찮네요...?
-
수시를 왜 무시함 8 0
최상위권은 수시 잘하는 애가 정시도 잘하는뎅
-
ㅈㅂㅈㅂ
-
한양대 이제부터 전화추합이네 0 0
하지만 나한테는 전화가 안오겠지
-
ㄹㅇ 진학사 표본주작은 진짜 0 1
하지마라 ㅅㅂ
-
면유급 성공 4 1
i am goat
-
서강대 1시에 마지막 추합 3 1
될린 없겠지만 기다리게되..
-
원래 딱딱했는데 12 1
최근에 좀 애교체를 잘 쓰게 됨 히힣이나 헿 같은거
-
the witness 하셈 3 0
퍼즐겜인데 탐험이 반임
-
졸업 앞둔 한양대생 질문 받아요 22 0
오랜만에 왔는데 계정이 초기화가 됐네요 ㅠㅠ 무물 받습니다
-
생1 백분위 75>100 질문받아여 10 0
-
고자 0 0
고자전 6칸이면 부랄 안떨어도 되겠죠?
국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뭔가요?
국어 공부에서는 불필요한 내용을 걸러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선 별개로 깡이 제일 중요해요.
제가 국어 수학을 공부하면서 느낀게 국어에서의 추론이 수학보다 단순하고 수학이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면 국어는 빨리 정보를 처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느꼈고 오히려 깊은 사고를 하다보면 헛짓을 하게된다 이렇게 느꼈는데 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승리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해를 해야한다면 지문에서 신호를 정말 많이 줄겁니다
그 외의 상황에서 지문을 이해하려고 하고, 추론을 하려고 하는 행위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속된 말로 눈알 굴리기로도 풀릴테니까요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독서 칸트같은건 온전히 이해하고 푸는게 가능한가요?
어떻게 처리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칸트 지문 0틀 입장으로서...
철학자들이 배열되는 지문은 이해로 푸는 게 아니라 선지와 일대일 대응시켜서 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