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노동신문 개방할 때 됐다"…李대통령 논의에 공감

2025-12-21 18:11:47  원문 2025-12-21 16:32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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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내부서 '북한매체 공개' 이견尹정부 통일부장관 출신 권영세 "노동신문에 현혹될 국민 없다" 지도부는 항의…"北에 투항하나"

이에 권영세 "그냥 반대할 일 아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21일 "이제 우리 사회를, 우리 국민들을 신뢰하고 북의 자료들에 대해 개방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 공개 논의를 띄운 데 공감한다는 취지다.

전임 윤석열 정부 통일부 장관 출신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노동신문을 보고 거기에 현혹될 우리 국민은 없다"며 이렇게 썼다.

권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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