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 [1392895] · MS 2025 · 쪽지

2025-12-21 13:37:27
조회수 341

(갠적인 끄적임 + 개념글)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학벌 부심 이제 정리해도 될 듯함, 걍 메디컬 어차피 통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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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대 정도까지 : 서울대 본고사, 각 학교별 본고사 시대로 학벌이 꽃이 피고 의미가 있었음,

각 학교별 엄격한 시험 성적으로 100% 갈리던 시대라 이 시절은 학벌이 매우 의미있고, 그 자체가 평가기준이었다고 생각함


1985년대 정도 ~ 2001년대 : 전문 적합성 시험 난이도 개 쉽고, 솔까말 학벌이 큰 의미가 없이 붕괴된 시절


2002년 ~ 2015년 : 경시대회도 입시에 반영되는 등, 다시 학벌이 의미가 있던 시절


2016년 이후 ~ 현재 : 이 구간은 이제 학벌 사실은 끝났다고 생각함


작년? 재작년?

서울대도 문과침공으로 수능 3등급대가 서울대 합격한 사례 수두룩히 뉴스 나왔었음


이건 옥의 티 수준도 아님, 걍 3등급 대다수(수백명 이상) = 서울대였음 ㅇ




그러면, 서울대 < 중경외시임? 서울대는 꼼수대학임? 아니면 님들은 수능 3등급 문과침공을 최고 1등이라고 이 바닥에서 벤치마킹 중인 거임? ㄷㄷ


아님, 1위는 분명 서울대임, 하지만 서울대 학생은 반드시 >>>> 중경외시라는 것이 성립하느냐? 그것도 아님...




심지어 수시에서 흔히 있는 일이 연고대 KAIST POSTECH GIST DGIST UNIST 성균관대 한양대 다 떨어지고, 서울대 하나만 합격하는 케이스도 있음

(올해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거기에 올라왔다고 함 ㄷㄷ)


이런 일들이 의외로 비일비재하게 이제 일어나고 있음, 각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도 다르고,

본고사도 막 시험보고 자유롭던 시절의 서울대가 아닌, 교육부에 의해 갖은 제한 다 먹어버린 이후의 서울대라서,

그러한 거임...


그 상황에서도 서울대 팬심으로 1등 외치거나, 엄청난 게 있다고 말하는 (지방 일반고) 지역 인재 출신들은 존재함...


사실 SKY 대학의 선발인원 100% 중에 50% 가까이에 해당하는 지방일반고 학생

지방에서 교육수준 미달(학원은 돈벌이만 하느라... 교육은 딴데 놔두고, 하위권 다수 많은 학생 유치해서 수강생 숫자 챙기기만 급급) 로
수학 기준 라이트 SSEN(SSEN 도 어렵다고 함), 오로지 개념원리,

걍 이것만 해도 내신 올 1등급 나옮, 이렇게 전과목 올 1등급 내신 받고 설연고, 심하면 의치약까지 가는 거임

근데 이거가 그렇게 대단한 거임? ㄷㄷㄷㄷ 어차피 설연고 신입생의 절반은 저거임 ㄷㄷ (교육부 입시제도로 인해...)


이 상황에서 학벌이 큰 의미가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난 지 조금 된 거 같음... 생각해 보면, 갖은 노력 고생 다 해서 입학한 학생들은

억울함에 외치고 있는 안타까운 이유도 있는 한편,


지방 일반고 출신으로서 개념원리, 라이트 SSEN 풀었지만, 전교 1등이었다는 부심으로 서울대 1등 외치는 학생도 과반수임....




아니면 차라리 의치약처럼 극소수 뽑아버리면, 저렇게 쉽게 지방 일반고가 기어들어가리란... (아니...... 지역인재 확대로 그것도 아닌가;;;;;;;)


물론 차이는 있음, 60%씩 윗 대학과 바로 아랫 대학(ex.서울대-연세대, 연세대-고려대, 등) 입결은 겹치면서도 그 때문에 아직도 서열은 존재함... (적어도 ~ 성한까지로 한정지으면,
성한 상위층 10 ~ 20% 는 어차피 서울대 하위학과랑 입결이 똑같음,

걍 SKY 랑 정시 라인이 겹치는 쪽까지를 명문대로 치고 정리하면 끝날 문제 같음...

이제와서는 이 국내 명문대보다는, 해외 명문대 간 게 훨씬 더 영향은 커져 보이지만;;)


그래, 순위는 있다 쳐도, 근데 그게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거품 부풀리기가 문제임

QS 세계 대학 평가 결과 보면 알듯, 한국 대학 실적은 서울대 제일 높은 곳이 평가점수 70 80 70 100 80 이런 정도임;;;;
(산업 점수만 100점이고, 나머지는 다 70~80점)


세계 30등 밖임;;; 다른 나라 기준으로서는 거의 out of 관심 상태;;;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근래엔 스위스도 보임, 중국, 등이 그 위로 다 있음

10위권 이내 대학들은 다 평가점수가 99 98 100 99 97 이런식임;;;;


근데 사실.... 걍 이 사이에서 누가 아주 굉장하고, 누가 아주 못 났다는 시각은...


마치 유치원 교실 보면, "나 유미가 더 예뻐!' "아니야!!!!! 틀렸어, 닥 은주가 훨씬 더 예뻐!" 이 단순한 문제로 수년 동안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나 유미랑 사귀게 됬다????

나 개 존잘남 ㅋ 라고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모습임....

딱 이 수준으로 전락함(어른이 지켜보자면, 그냥 비슷비슷해 보임, 아직 어린 순둥이들이 도대체 뭐가 더 예쁜지 외모 타령하는 게 마냥 귀엽게만 보임... ㄷㄷ)



스스로 지방일반고 지역인재라서 개념원리 라이트 SSEN 풀고 서울대, 의치약 합격해놓고, 우리 대학이 최고 1등 명문대다 그러고 있으면,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오해 ㄴㄴ 지역인재로 합격한 거 자체는 부끄러운 일이 아님, 문제는 그렇게 합격한 서울대를 1등 명문대라고 자랑하면서, 남들을 우습게 보는 게 부끄러운 일인 거임;;;;)


나라면 ㄹㅇ 창피해서 살 수 없다, 철면피가 되지 않는 한 나로선 매우 어려운 일,

걍 정시배치표 펼쳐서, SKY 라인과 겹치는 학교들 (성대 한양대는 상위 10~20% 학과 겹치므로) 거기까지를 명문대로 간주하고 똑같이 한 후에, 빨리 해외 유학가거나 의대편입 가자...


아니면 수능 반수로 메디컬하거나....


그 아래에서 열심히 싸워봐야, 앞으로 의치약 관련 다른 학과도 계속 나오고, 공공의대까지 막 생겨나면서,

사실상.... 의치약이 다 해먹고,


학교 순위는 교육부 제한 제제 및 지역 균형 발전 서울대 지방캠퍼스니... 뭐니까지 나와서 결국 다 똑같아 진다....


대강 지금 SKY 라인과 동일한 라인까지는 ㅇㅇ


걍 나머지는 메디컬 원서쓰는 추세가 지금도 오르비는 갖춰져 있는데, 이게 가장 BEST 이고, 사실은 다들 현명하고 똑똑하다는 생각




근데 ㄹㅇ 무서운 게 뭔 줄 알음?


지방 학원들, 라이트 SSEN, 개념원리 이외에 가르치면 내신 망친다고(다른 과목들), 절대 수학의 신, 블랙라벨, 혹은 에이급수학 등조차도 안 시켜놓고서 (학교 때 수능 관련 오르비 서적 1권 봤다... 그러면 대전지역 기준 전교 1등 밖에 없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치약 합격시켜놨다고 막 자랑이 말도 아니야 ㅠㅠㅠㅠㅠㅠ


여기 대전이 특히 그러함 ㅋ


사실 대강 눈치 깠겠지만, 2001년까지 전문성 면접 봤자늠 입시로 ㅋ

KAIST 입학 전문성 면접 기출 문제가 지금 수학의 바로 SSEN 임 ㅋ (SSEN 문제가 다 그 시절의 전문성 면접 기출로 90% 이상 되어있음)

즉, 이걸로 KAIST 다들 진학한 거임 ㅋ


그런데, 막 지역 시민들이 KAIST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자살을 한다.

학교도 갑자기 바짝 올려치기 위해서 과도하게 공부를 시키는 시기가 1990년대 ~ 2000년대 초반까지 있었음,


이때 올려치기가 매우 잘 통해서 ㅋㅋ 지금의 KAIST 이미지가 형성되고, 이후로 영재고 전환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서, 영재고 충원을 통해 완벽 물타기가 되버린 거지...


1980년대까지 KAIST 는 ㅇㅋ 걍 중경외시 느낌임, 바로 지금의 ㅇㅇㅇㅇ

그 당시 기출문제 수준 차이도 거의 없었고 ㅋㅋ




대전 지역 학원들은 물타기를 이렇듯 매우 잘 함...

다 애들한테 지역인재 써놓고 붙여놓고 ㅋㅋ 이러고 합격해서는 온갖 유세를 막 다 떨어댐.... SKY 미만은 잡이라면서, 우리 교육 받은 애들은 하찮은 그 외 대학은 생각도 안 하고, 차원이 다른 교육 수준이라믄서... ㅋㅋ


그러고는 "논술 도입" 된다고 하면 설명회 열어서 사교육이라고 막 조지고 ㅋㅋ 수능도 킬러문항 사교육이라고 막 욕하믄서... ㅋㅋ
 이거 ㄹㅇ 대단하다고 서울 대치동 수준 학원으로 인정해 줘야하냐?????



그야 대학 보낸 실적만 놓고보면, 서울 대치동 수준이기는 함 ㅋㅋ (강대, 시대인재만큼... SKY 지방의대 많이 보내놨으니까.... 허엄 ㅋㅋ)


근데 실상은 빈껍데기, 쭉정이일 뿐임....




근데 이런 노답(?) 같은 모순을 지역 사람들은 모두 항상 지켜보고는 있음, 벌써 10년째 이 모순을 모두 봤음, 처음에는 피가 꺼꾸로 솟구치는 기분이었으나, 지금은 무미건조함 ㅋㅋ 지역 발전 위해 다들 쉿쉿

입막음 시켜놓을 뿐임;;;;


그리고 대전 지역에서는 영과고 출신이거나 관련 커리큘럼, 혹은 연세대, 서울대로 올림피아드 가르친다고 하면 다들 욕함!!

애들이 별로 수업을 듣기 싫어한다고 당장 폐강시키고 쫓아냄 ㅋㅋ


실제로 그 수업 들어서, 다른 과목 못 챙겨서 내신 망해서 대학 못가게 만든 악마라고, 학부모 사이에서 바로 소문 다 남 ㅋㅋ 이게 지역 현실판임;;; 그렇게 소문나면 아무 학원에서도 그런 강사를 안 씀 ㅇㅋ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오르비러들이 설연고 KAIST 어쩌고 엄청 긴장해서

떠들 때마다 이런 현실 수두룩히 본 사람으로서,

아휴.... 그냥 저 지방학원들이 막 유세 떨어대는 거랑 이 바닥이랑 똑같아져 갈까봐

겁남 솔직히....


사교육 솔직히 나는 해도 된다고 생각함, 다만 모두가 접할 수 있는 방향에서의 사교육...

(실제로 수능 물2 현정훈 스킬 교재와 정보 자료 구하기보다도, 영과고 내신 자료가 내 기준에서는 구하기 더 쉽고, 논술 심층 자료, 대학 AP 관련 자료 등이 내 기준에서는 구하기 더 쉬움... 이 부분은 개인마다 케바케가 있을 수는 있음,

그래서 논술 100% 는 나는 찬성파임)




걍 어차피 조만간 학벌 순위 SKY ~ 서성한까지는 없어지니까(교육부가 격차 다 없애놓음;;),

SKY 랑 정시 배치표가 겹치는 학교들의 학과들끼리는... 굳이 학벌 논쟁 그만하고, 메디컬 들어갈 생각하고 사는 게

가장 맞다고 생각함...


은근 학벌이나 정보, 자료, 교육수준 차이 등에 매우 민감한 나도 이렇게 생각함,

그 정도쯤 되면 고득점 학점 졸업하여 대학원(해외 명문대), 대기업 연구소, 교수, 학회, 등으로 가고

아니면 의치약 편입, 혹은 반수해서 의치약 입학... 이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학벌 논쟁은 끝내자는 입장이면서도, (열심히 해서 SKY 카이스트 포스텍 간 거까지는 좋음... 칭찬 받아 마땅하고, 다들 응원과 격려 해주는 게 사실은 맞음...

문제는 갔다고 막 엄청 부심을 부려대는 거임 ㄷㄷ;; 이게 부심 부릴 일은 아니게 된지 2015년 이후로는 사실 같음;;)

걍 메디컬로 방향 바꾸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나도 생각함, 왜냐면 미래의 기준, 그게 명문대의 기준이니까...


2100년대 기준 우리나라는 첨단 바이오, 중국은 양자*AI, 미국은 우주항공, 등이 주분야로 각 분야에서는 실로 압도적임...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양자 대학원도 나름 괜춘한 선택이라 봄.... 주 분야는 아니지만...

양자 기술은 앞으로 거의 AI 처럼 모든 분야로 그 영향력을 넓혀갈 거임, 양자 컴퓨팅부터, 양자 교통/운송, 양자 에너지, 양자 이동장치, 기타 등등....


기초과학과 공학 모두 양자 컴퓨팅 다 끼고 가는 시대는 20년 후면 도래함...


AI 시대에서 양자 시대로 넘어가는 분기점이 대강 20년 후로 보고 있음


5 ~ 10년 후에는 의대편입이 막 활성화되어 의대편입 시장이 매우 뜨거울 거임 ㅋ 반수 수능 러들이...

수능 줄어드니까, 다들 의대 편입으로 넘어와서 ㅋ


그러다가 의대 편입도 얼마 뒤에 다시 좀 많이 닫하기는 하고.... ㅋㅋ


사실 충남대가 정말 이 위의 대전 지역 학원 수준,

처참한 대전 지역 수준을 만든 원흉에 가까운데, 어떻게 명문대가 되느냐면,

충남대는 의대도 있으면서, 공공의대까지 추가로 개설되면서, 입결 대폭 상향됨, 약대도 원래 있고, 수의대도 있던 거 같음 ㅇㅋ


충남대 지금 정원의 대다수를 공공의대로 밀어버리고, 의치약 첨단 학과 등으로도...

나머지 학과들 대폭 정원 1/2 ~ 1/3 이하로 줄여버림 ㅋㅋ


그렇게 처음에 급상승할 때는 서성한이다가.... 다들 대전지역 교육 악화여건과 실상 등을 보고 나서 다시 좀 내려가서,

서강대 ~ 중경외시 정도급으로 될 예정 ㅇㅇ



그래서 이게 대강 2035년 인근 입결 현황표임


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1학년당 정원 고작 100명 내외 뽑고, 이 중에 85% 가 영재고 생이다.

(오송 AI 바이오 영재고 60%, 서울영 8%, 경기영 7%, 대전대구영 6%, 인천세종영 5%, 한과영 10%, 광주영 4~5% 예정), 고작 전국에서 15~20명만 수시 + 정시 합쳐서 뽑아서 서울대 의대급 경쟁 시킬 예정이다,)




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 서울대 >> 연세대, 서울대(시흥캠) >> 고대, 성균, GIST, UNIST, POSTECH(포스텍은 현재 철강 산업 빨간불 들어왔다(미국이 대놓고 한국 철강 박살 내놓기 정책 중이라 10년 동안 당한 이후라... 포항 난리나 있을 무렵임. 영재고 애들도 IST 대학 열풍에 휘말려 잃고 이 시기 최고 위태롭다, 물론 이 시기만 한정으로, 이후는 다시 연세대 이상급) >> DGIST, 한양///// 서강, 서울대 지방캠(충남(수도 세종시로 이전 중이라, 그 여파로;;;; 입결 대 상승한 결과)) >> 그 외 서울대 지방캠, 중경외시


공공의대는 서울대 살짝 위부터 ~ 연세대 정도까지의 입결을 형성함 ㅇㅋ




다들 열공해서 메디컬 다들 가자!! 화이팅!! *(무의미한 학벌 싸움은 저렇게 명문대 선(위의 DGIST, 한양대까지 선) 그으며 이제 종결하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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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의벽​ · 1421119 · 2시간 전 · MS 2025

    어쩌라고

  • 드로우 · 1392895 · 2시간 전 · MS 2025

    님은 이미 다 달성되셨자늠 ㅋㅋ 그냥 평온히 잘 사시면 되심, 그걸로 모두가 바라는 선망의 대상이심 ㅋㅋ

  • redbone · 1082519 · 1시간 전 · MS 2021

    뭐 중간에 대전 학원가 어쩌고 하는 얘기는 잘 모르겠네요.. 교육수준이야 여러 기출 유형 데이터가 쌓이고 쌓이면서 조금이라도 계속 우상향 중이라 1980년이랑 그대로 비교하시면 조금 맞지 않죠 ㅋㅋ

    학벌보다 면허(어떻게 보면 실리) 위주로 가치가 이동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ㅋㅋ 그래도 부심 부리면 안되는건 면허인들이나 고학력자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qs랭킹이 딸리긴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학벌이 가져다주는 이점은 많아요.. 이건 그 학교를 다니고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서울대 카르텔 얼마나 많게요.. 대학 교수들도 서울대 학부 출신 모임 나가셔요 ㅋㅋ 여러 조직에 이런 문화가 아직 많아요.

  • 드로우 · 1392895 · 1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그러면 서울대는 그렇다 칩시다 ㅋㅋ 근대 아래 대학들은 모두 다, 그렇게 카르텔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는 하죠.... 근대 서울대 카르텔도 의대로 인해 근래에는 많이 붕괴된 줄로 알아용 ㅇㅇ
    요근래는 해외 명문대 출신 교수가 좀 더 많기도 하고 ㅋㅋ

    대전 학원가 이야기는 1980년대가 아니라 바로 2020년 ~ 2024년 기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