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사무관도 사표 냈다…공무원들 ‘우르르’ 몰리는 곳, 어딘가 봤더니

2025-12-21 13:25:55  원문 2025-12-20 21:01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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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젊은 공무원들이 관가를 떠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수능 만점자’ 출신인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을 위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평생직장’으로 여겨지던 공직이 이제는 민간 이직을 위한 ‘경력 발판’으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예산실에서 예산총괄 업무를 담당하던 A사무관은 전날 의원면직했다. 의원면직은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사의를 표하고 직을 그만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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