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퀘스트 [1140651] · MS 2022 · 쪽지

2025-12-21 10:28:51
조회수 135

예체능 진로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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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친구 한 명 야구했는데 선천적으로 힘이랑 체력이 타고 났음.

적어도 지역구에서는 야구로 날고 기는 실력이었고 속한 야구부 에이스 겸 강타자였음.

노력도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해서 난 당연히 얘 프로 선수 될 줄 알았음.

그런데도 지명 못 받고 대학 갔다가 거기서 부상으로 은퇴하고

지금은 어느 프로 스포츠 팀 응원단장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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